다이나톤, ‘2012 NAMM SHOW’ 미국 악기 전시회 참가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30여개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악기 제조 기업 다이나톤(대표 이진영)이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2012 NAMM SHOW’에 참가하며, 2012년 글로벌 마케팅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다이나톤은 전시회에 참가하여 자동연주피아노인 VGP-3000과 2012년 신제품 SGP-500, SDP-500, SLP-200L을 세계시장에 선보였으며, 미국, 캐나다, 독일 등 다수의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통해 신제품의 판로를 확보하였다.

2012년 신제품인 SGP-500, SDP-500은 다이나톤의 3세대 건반인 ARHA(Advanced Real Hammer Action)건반을 장착하였고, 최신 사운드 뱅크인 ROS V4(Real Orchestra Sound Ver. 4)를 사용하여 디지털피아노이지만 그랜드피아노 느낌 그대로 연주가 가능하다. SGP-500은 그랜드형 디지털피아노이며, SDP-500은 업라이트형 디지털피아노이다.

VGP-3000은 그랜드 디지털피아노로 연주자 없이도 스스로 건반이 움직이는 자동연주피아노이다.

SLP-200L은 SLP-200의 라이트 버전으로 향상된 터치감의 AHA건반, 슬림하고 현대적인 디자인, 고품격 사운드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디지털피아노이다.

NAMM SHOW는 세계 최대 3대 악기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90여개국에서 1,550여 업체가 참가하고, 91,000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운 전시회이다. 뿐만 아니라 신년 초 개최되는 악기 전시회라는 특징 때문에 신제품 및 전략제품을 소개하고 악기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꼽힌다.

다이나톤 해외영업부 팀장 김보정 과장은 “미국의 Sam Ash 외 다수, 캐나다의 Pacey’s piano 외, 독일의 Kirstein 등 다양한 지역의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통해 세계 3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국내 디지털피아노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홍보하였으며 큰 성과를 올렸다”라고 밝혔다.

다이나톤 개요
국내종합악기브랜드 다이나톤은 디지털피아노, 통기타, 바이올린, 플룻 등을 판매하며, 전세계 30여개국에 디지털피아노를 수출하는 업체다.

웹사이트: http://dynatone.co.kr

연락처

다이나톤
임미화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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