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아토피 관련 국내외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총람 편찬을 계기로 추진됐다.
환경보건센터(5곳, 환경부 지정), 보건소, 시민단체 등 관련 담당자들 간에 아토피질환 관련 논의가 한층 더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을 계기의 마련을 도모한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총람 발간 기념 토론회’에서는 아토피질환 관련 현황 소개 등의 지식 나눔과 총람에 대한 정식 소개 및 활용 제고가 이뤄진다.
제1부에서는 아토피질환에 대한 정부정책 및 민간기관 활동 소개를 중심으로 환경부에서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정책 방향을 인하대 박명숙 교수가 시민단체의 아토피 운동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한다
제2부는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교육·홍보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아토피질환의 병인 및 환경관리에 대해 정지태 고려대 환경보건센터장이 아토피질환 총람 주요내용 및 활용방안에 대해 안강모 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장이 발표한다.
환경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표적인 어린이 환경성질환인 아토피질환(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 전문가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토피질환은 증상발생 및 악화에 환경요인 등 여러 인자가 관여하고 있으며, 실내외 위생 점검 등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질환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증상 발생 시 손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정보를 모아 국민들에게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아토피질환의 증상발생부터, 관리 및 치료에 이르기까지 아토피질환에 대한 모든 내용을 집대성해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총람’을 편찬했다.
이 총람은 국내외 연구논문 등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수집·정리해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각 질환별 증상, 환경요인 및 예방·관리법을 체계적으로 수록했다.
특히 화분, 진드기, 동물털, 실내공기 오염물질 등 아토피질환과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초점을 맞춰 관련자료를 정리·수록한 것은 국내에서 그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다. 실내공기질 개선 등 환경요인 회피를 통한 아토피질환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총람은 27일부터 환경부 자료실(library.me.go.kr) 및 어린이 환경과 건강포털 케미스토리(www.chemistory.go.kr) 등 웹페이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새롭게 발간된 총람이 국민들이 아토피질환의 특성을 쉽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는 한편, “토론회와 총람은 물론 앞으로 더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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