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은 1843년 경기도 광주에서 아버지 낙균과 어머니 남원윤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안동이며, 호는 오천(梧泉)이다. 1860년 정시문과에 급제한 선생은 승정원·홍문관·사간원·호조·사헌부·성균관·규장각 등을 거쳐 벼슬이 호조판서에 이르렀다. 1895년 명성황후가 시해당하는 을미사변이 발생하자 황후의 죽음과 나라가 처한 어려움에 대한 통분으로 관직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이후 나라만을 걱정하며 울분 속에서 지내던 선생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이에 반대하는 상소문을 올리고, 을사5적의 처벌과 을사늑약의 파기를 광무황제에게 주장하는 등 적극적인 구국투쟁을 전개하였다.
1907년에는 일제에 의해 광무황제가 강제퇴위 당하고, 군대마저 강제해산 되었으며, 1910년에는 나라마저 잃게 되는 등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이에 일제는 남작 작위를 수여함으로써 선생을 회유하려 하였으나, 선생은 이를 수치로 여겨 그해 9월 8일 자택에서 음독, 순국하였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웹사이트: http://www.i815.or.kr
연락처
독립기념관 기획조정실
김석중
041-560-0229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