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국내 홍차·허브티 시장 ‘꾸준히’ 1위

- 국내 홍차 시장 11년 연속∙ 국내 허브티 시장 7년 연속 판매액 점유율 1위 기록

- 티타임 문화∙이너뷰티 음료 인기 따라 전체 차 시장도 매년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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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코리아
2012-01-31 10:12
서울--(뉴스와이어)--유니레버코리아㈜의 120년 전통의 차 전문 브랜드 립톤(LIPTON)이 국내 홍차와 허브티 차(茶) 시장을 석권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닐슨 컴퍼니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립톤은 홍차 시장 모든 제조사별 판매액 점유율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허브티는 2005년 출시된 이래 국내 허브티 시장에서 7년 연속 판매액 점유율1위**를 차지했다.

(*홍차 티백/ 잎차 100% 닐슨 컴퍼니 retail index 2000 ~ 2011년 전국 연간 판매액 기준)
(**허브티백/ 잎차 100% 닐슨 컴퍼니 retail index 2005 ~ 2011년 전국 연간 판매액 기준)

국내 홍차 시장은 여성들 사이에서 ‘티타임’이 트렌디한 문화로 자리잡고, 차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화됨에 따라 눈에 띄게 성장했다. 지난 해 1월~12월 동안 립톤 ‘옐로우 라벨 홍차’는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며 11년 째 국내 홍차 시장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국내 허브티 시장 역시 허브티가 이너뷰티 아이템과 웰빙 음료로 각광받으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성장하는 허브티 시장에서 립톤의 시장점유율은 매년 상승해 2005년 허브티를 출시한 이래 7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립톤의 마케팅팀 정경희 부장은 “한 제품군에서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고객의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최근 차 문화가 대중에게 사랑받으며, 립톤 홍차 및 허브티의 판매율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립톤 ‘옐로우 라벨 홍차’는 ‘피라미드 티백’과 ‘더블 챔버’를 이용해 간편하게 홍차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지난 12월에는 인류와 자연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생산과 경영을 약속하는 ‘열대우림동맹’의 인증 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립톤 허브티는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과 환절기에 피부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되며, 자기 전에 마시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로즈마리, 펄쟈스민, 루이보스, 페퍼민트, 캐모마일, 레몬 버베나, 라임의 7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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