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 신임 사장 선임

뉴스 제공
TI코리아
2012-02-01 09:13
서울--(뉴스와이어)--TI는 TI 코리아 신임사장으로 켄트 전(Kent Chon)을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TI는 반도체 세일즈 분야에서 다양한 시스템을 경험하고 뛰어난 리더십을 갖춘 켄트 전 사장의 부임으로 TI 코리아의 비지니스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켄트 전 신임 사장은 혼합 신호(Mixed signal) 아날로그 및 전원 관리 솔루션 영업 분야에서 17년이상 재직하며 국제적이고 다양한 사업분야의 비지니스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켄트 전 사장은 온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의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세일즈 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미국 타이밍 솔루션 업체인 디세라(Discera)의 월드와이드 세일즈 부사장을 지냈다. 특히, 인터실(Intersil Corp.)의 아시아퍼시픽 부사장을 역임하는 동안에는 신규사업으로의 과감한 진입과 고객과의 친밀한 관계구축을 통하여 매출 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TI 아시아 지역 사장인 래리 탄(Larry Tan)은 “켄트 전 사장은 열정적이고 공격적인 사업 전략으로 많은 반도체 업체에서 성공적으로 비지니스를 이끌어온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총괄했던 그의 경험과 TI의 기술력이 결합함으로써 한국 시장에서의 TI가 가진 리더십이 보다 공고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켄트 전 신임 사장은 “우수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아날로그와 MCU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크게 고무되어 있으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뛰어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켄트 전 사장은 워싱턴 주립 대학교(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아나로그 회로 설계를 전공하였고, 피닉스 대학교(University of Phoenix)에서 국제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서울벤처정보통신대학대학원에서 기술 관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tikorea.co.kr

연락처

홍보대행 CPR
전보미 대리
02-739-735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