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2012 정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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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2012-02-02 09:47
서울--(뉴스와이어)--던킨도너츠는 2월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 가맹점주 및 임직원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사업전략을 공유하고 가맹 점주와 본부의 화합을 다지는 ‘2012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에서는 2012년 주요 전략과 비전 발표 뿐 아니라 ‘본사에 바란다’ 코너를 마련해 점주들이 본사에 바라는 점을 현장에서 직접 이야기 하는 등 본사와 점주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주요 마케팅 전략으로는 ‘맛있는 이노베이션’을 테마로 마켓 리더로서 차별화된 매장 디자인과 제품 강화를 발표하고 도넛, 커피, 쿨라타 등 다양한 신제품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수익 개선을 위한 영업 실천 전략으로는 점포별 맞춤 자문단 등 가맹점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표해 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점포 운영 성공스토리를 소개하고 매출신장률, 매장 관리지수 등을 망라한 우수점포 6개점 시상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또, 던킨도너츠 일산후곡점 외 10년 이상 장기운영 7개점, 5년 이상 장기운영 던킨도너츠 수원정자점 외 27개점의 공로를 치하했다.

던킨도너츠의 2012 정책설명회에 참가한 던킨도너츠 울산호계점 박경희 가맹점주는 “2012년 진행될 마케팅과 영업 방향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점주들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들이 많아져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밝은 분위기 속에서 점주들과 본사 담당자 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서로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여졌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정책설명회를 본부와 가맹점 간 소통의 장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성장에 주력하기 위해 더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아가 던킨도너츠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고객과의 소통 또한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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