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이 화언)은 신 성장거점인 경북지역의 영업활성화를 위한 상품으로 “경북지역 특화상품”23 종류를 이 달 24일부터 경산지역을 제외한 경북 지역에서 동시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경북지역 23개 지역별로 신규고객 유치 및 교차판매를 위해 개발되었는데, 대구은행에 처음으로 상품 가입을 하거나 기 거래 고객 중 미가입 상품에 신규로 가입을 하면 비과세알찬적금의 경우 최고 연 5.1%의 고금리와 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고, 지역공익기금 조성에도 기여하게 된다. 다만, 금리는 BC카드 소지자가 예금액의 20% 이상을 사용해야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예금 만기시에 BC카드 사용실적이 전산으로 자동 체크되어 적용 받게 된다. 예를 들어 2,500만원을 예금한 경우 우대금리를 적용 받기 위해서는 BC카드를 1년간 500만원 이상 사용해야 하고, 예금액 1억 5천만원에 대한 우대 금리를 적용 받으려면 BC카드 3,000만원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만약에 BC카드가 없거나 사용액이 적다면 비과세알찬적금과 1개 이상의 다른 예금 상품을 동시에 가입할 경우 최고 연 4.9%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기존의 획일화된 상품명칭과 예금통장 표지 형태에서 벗어나 지역별로 특색을 살렸다는 점인데, 지역별 상품명칭을 보면 “대가야 고령사랑통장”, “영일만사랑통장”, “인동시민 부자만들기통장”등으로 다양하다. 그리고, 예금통장도 기존의 획일화된 디자인 형태를 버리고, 지역별 특색에 맞게 디자인(예를 들어 성주지역은 참외, 청도지역은 소싸움, 경주지역은 불국사, 안동지역 하회탈 등으로 디자인)하여 총 23종류의 예금통장을 새로 조제하였다. 그리고, 이 상품의 지급이자 중 1%를 은행부담으로 조성하는 공익기금은 해당 지역별로 사용 용도를 달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경북지역 영업점에서 누구나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1만원 정도의 소액으로도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이외에도 수익증권, 방카슈랑스, BC카드를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각종 전자금융수수료를 최장 6개월까지 면제해 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행송금이 많거나 영업시간외 현금을 자주 인출하는 고객이 이 상품을 가입한다면 년간 30만원 이상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경북지역은 대구은행이 금년부터 지역본부장을 새로 임명하고, 점포를 신설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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