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한국수입업협회와 산학협력 체결

- 서울디지털대, 한국수입업협회 회원사 임직원 대상 위탁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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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2012-02-06 13:25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가 한국수입업협회(회장 이주태)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입업협회는 1970년 설립돼 현재까지 해외 우량거래 알선, 무역상담, 해외통상사절단파견 등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유일 수입전문 경제단체다.

협약식은 서울디지털대 정오영 부총장, 오봉옥 대외협력처장, 물류통상학과 안병수 학과장, 한국수입업협회 고광석 상근부회장, 최영덕 상무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국수입업협회 고광석 부회장은 “서울디지털대와 같이 우수한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협회 회원사 임직원의 자기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대는 한국수입업협회 소속 8천 5백여 회원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탁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한국수입업협회 소속 회원사 임직원이 학교에 입학 시 입학금과 수업료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부총장은 “해외업무가 많은 한국수입업협회 회원사들의 자기개발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이 적합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1만 3천여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으로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KT, 롯데쇼핑, LG화학 등 850여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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