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즌, 2012년 1월 중고 휴대폰 거래 현황자료 공개…거래량 지속적 증가세

- 스마트폰 거래량 증가에 따른 거래금액 동반상승

뉴스 제공
베리엠앤씨
2012-02-07 09: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자사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이루어진 2012년 1월 중고 휴대폰 거래 현황자료를 공개했다.

전년 월평균 거래 건은 9,500여건(거래금액 16억/월평균) 이었으며, 올 1월 거래량은 1만 4천 건(거래금액 27억/월평균)으로 연휴가 포함된 달임에도 불구하고 전월 보다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올해에도 중고거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총 등록 수 10만 2천건 중 직거래 등록 3만3천건, 안전거래 등록 6만9천건 가운데 유효 안전거래 등록 수 (재등록 및 판매 취소 등을 제외) 는 2만 2천 건이며, 이중 약 62%(1만4천건)의 거래가 성사 되었다.

한편, 통신사별 인기 휴대폰은 전월과 마찬가지로 ▲SKT:SHW-M110S(갤럭시S), A1332 16GB(아이폰4) ▲KT:A1303 16GB(아이폰3GS), PD98150(디자이어HD), ▲LGT:SHW-M250L(갤럭시SⅡ), SHW-130L(갤럭시U)였으며, KT의 디자이어HD를 제외한 다른 휴대폰은 작년부터 큰 순위변동 없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3개 통신사의 인기모델 BEST5중 가장 활발히 거래된 모델은 갤럭시S(SHW-M110S)가 1,825건으로 1위를 하였으며, 아이폰4(A1332)가 1,062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두 모델의 출고가 대비 거래가격을 보면 갤럭시S(SHW-M110S)가 81만 4천원에서 79.2%하락한 16만 9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아이폰4(A1332)16GB역시 81만 4천원에서 43.5%하락한 4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가지 눈 여겨 볼 점은 아이폰4(A1332) 32GB와 SHW-M250S(갤럭시SⅡ)의 중고거래 시세가 전월에 비해 각각 8.3%, 9.1% 하락한 474,000원 과 442,000원에 거래되었다. 이전 거래시세 하락폭이 5.8%, 6.2%인 점과 비교해 볼 때 꾀 큰 폭이 하락한 셈이다.

또한 세티즌 외에 이동통신사에서 운영하는 중고매매 서비스를 살펴보면 중고폰을 전문가가 감정하여 미리 정해진 등급에 따라 책정된 가격에 매입을 하여 판매하는 방식과 판매자가 직접 등록해 판매하는 두가지 방식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전문가가 감정하여 이동통신사에서 매입하는 가격을 살펴 보면 실제 거래시세를 기준으로 거래되는 세티즌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판매자가 감정을 받아 판매대금을 정산 받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 길게는 한 달까지 소요되고 정상작동 되던 휴대폰이 감정 시 하자가 있는 휴대폰으로 분류되어 낮은 등급을 받는 등 소비자의 불만도 적지 않다.

반면 세티즌의 경우 전월 평균 거래시세를 기준으로 제품의 상태에 따라 판매자가 직접 판매금액을 정해 판매를 하고 구매자는 판매자가 작성해 놓은 사진과 제품의 상태, 구성품 등의 글을 보고 구매해 제품에 이상이 없는 경우 판매자에게 정산이 된다. 이 같은 경우 제품등록에서 배송, 구매자의 구매결정, 정산을 받는데 까지 최소 48시간 이면 가능하다.

세티즌에서 운영하는 중고매매 서비스인 에스크로 서비스로 인해 구매자가 물품을 수령 후 구매결정을 해야만 판매자에게 정산이 되어, 구매대금을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으며, 직거래로 인한(판매자 통장입금)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세티즌 안전거래는 분실폰이나 도난폰의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믿음가는 거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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