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one, Love for everyone ‘The Plan’ 방영

- 배우 수애, 손현주, 조안, 조남룡 사진작가 참여

- 2,3월 두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MBC everyone을 통해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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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한국위원회
2012-02-07 18:07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대표:이상주/www.plankorea.or.kr)와 MBC 플러스 미디어(대표:안현덕)가 Love for everyone “The Plan” 캠페인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이들을 찾아간다.

플랜코리아와 MBC 플러스 미디어가 전하는 희망 리포트 Love for everyone “The Plan”은 획일화된 나눔과 기부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의 아이들의 해결을 위한 미션을 수행하고 해결책까지 함께하게 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흔한 연예인 해외봉사가 아닌 성폭력과 조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여자아이들, 아동노동 또는 출생등록이 되어있지 않는 저개발국의 아이들의 이야기 등 지구촌 아이들이 직면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고 해결책을 제공한다.

2월 10일 첫 방송에는 성폭력과 조혼, 출생미등록으로 고통 받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여자아이들을 찾은 배우 수애의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방글라데시를 찾은 수애는 12세에 조혼해 네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17세 소녀 쥬나기와 조혼을 앞두고 있는 14세 소녀 쥬무르를 만나 그들의 사연을 듣고 위로했으며 위생용품 나누어주기, 출생등록이 되어있지 않는 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출생신고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방글라데시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했다.

배우 수애, 손현주, 조안, 조남용 사진작가 등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MBC플러스 미디어 MBC everyone을 통해 2,3월 두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영되며 첫 방송은 2월 10일 금요일 2시 30분 방영된다.

플랜한국위원회 개요
1937년 설립된 75년 역사의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 인터내셔널'(www.plankorea.or.kr)은 비종교, 비정치, 비정부 국제기구로, UN경제사회이사회의 협의기구이다. 한국은 1953년부터 1979년까지 26년간 플랜의 후원 받아오다, 1996년 세계 최초로 수혜국에서 후원국 자격으로 입지 전환하였다. 플랜코리아는 플랜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이다. 현재 대한민국, 영국, 미국 등 20개 후원국이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50개국의 5천6백만 명의 어린이와 지역사회 주민들을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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