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소년 인권 릴레이 투어 개최

군포--(뉴스와이어)--군포시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9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청소년 인권릴레이 투어'를 갖는다.

청소년인권릴레이 투어는 학부모, 학생, 교사,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여 인권교육 및 토론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며, 문화의집 모도리 운영위원이 주축이 되어 군포시 청소년 수련관, 광정동 청소년 문화의집 운영위원회가 함께 ‘청소년 인권투어 위원회’로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주제로는'야간자율학습 이대로 좋은가'를 놓고 보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편, 인권릴레이 투어는 지난 3월에 문화관광부에서 11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현장지도자, 전문가, 청소년들로 구성한 특성화프로그램 선정.평가위원회에서 2005년 청소년특성화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unpo21.net

연락처

청소년과 031-390-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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