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랩 퍼시픽, ‘수출입센터 사업 교류회’ 뉴욕에서 개최…‘해외 무역 위한 소셜 미디어’ 주제

- 해외 무역에서 소셜 미디어가 어떻게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어떠한 잠재력을 가지는가에 관한 강연 진행

2012-02-10 11:00
뉴욕--(뉴스와이어)--해외 무역 마케팅 전문 회사인 인사이트랩 퍼시픽(http://inlabkorea.com)에 의해 주관되어왔던 월간 수출입센터 사업 교류회가 오는 2월 15일 수요일 뉴욕 맨하탄에서 개최된다.

미국의 소셜 미디어 위크와 맞물려 더욱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이 기대되는 금번 행사는 “Social Media & Marketing for International Trade: What’s Real, and What’s working Today” 라는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게 될 연사는 미국 내 B2B 마케팅과 전시회 마케팅 분야의 유명 저자로서, 현 콜럼비아 대학의 마케팅 분야 강사이자 Crain’s BtoB magazine의 마케팅 분야에 가장 영향을 끼친 100인에 이름을 올린 B2B(기업 대 기업) 마케팅 전문가 Ruth P. Stevens씨로 소셜 미디어 채널들을 통한 세일즈 리드 확보, 고객 문제 해결 방안, 시장 분석 방법, 무역 마케팅 기법 및 소셜 미디어의 상관관계에 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랩 퍼시픽의 수출입센터 측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각자의 사업을 위한 소셜 미디어 활용 방안을 비롯, 세계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인 링크드인의 전략적 활용을 위한 필수 고려 사항, 최소한의 수단으로 소셜 미디어를 관리 하는 법, 목표 시장에 블로그 마케팅 활용법,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실행 계획 등에 관한 사항들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한다.

현지 최초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이벤트로 시작된 본 행사는 지금까지 미국 상무부, 해외 정부 기관 인사, 무역 비즈니스 전문 기업인들에 의한 해외 무역 관련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참석자들 간의 정보 교환 및 사업적 교류의 장을 마련해 왔다.

지난 행사에 참석한 두산 중공업의 황용석 씨는 “무역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참석자들과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사업 교류회라는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다른 참석자들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한국의 무역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한다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랩 퍼시픽 개요
뉴욕에 소재한 인사이트랩 퍼시픽은 국제 무역 전문 B2B 비지니스 컨설팅사로서 미국과 해외 시장에서 다년간 습득된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사업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및 수출 세일즈와 같은 비즈니스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기획에서부터 개발, 실행하고 있다. ‘Global Quality Insight의 통합 및 최적화’라는 슬로건 아래 Import Export Center 교류회를 통해 국제 무역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각종 정보 및 사업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Import Export Center는 인사이트랩 퍼시픽의 독립 사업부로서 2011년 4월, 미국 현지 최초의 국제 무역업 관련 사업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래로 New York, Washington D.C., L.A, San Francisco 등 미국의 주요 수출입 무역지구에서 사업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inlabkorea.com

연락처

인사이트랩 퍼시픽
김형후 한국 비지니스 그룹 담당자
1-347-879-0666 (미국)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