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랩 퍼시픽, 미국 현지 무역인 대상으로 FTA 주제의 행사 개최

2012-05-17 09:30
뉴욕--(뉴스와이어)--오는 22일, ‘세계 무역의 달’을 기념하여 뉴욕의 맨하탄에서 ‘FTA: Challenges & Opportunities’라는 주제로 현지 무역인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5월은 미국 경제 부양책의 일환으로 2014년까지 교역량을 두배로 확대시킨다는 현 미정부의 National Export Initiative (NEI)의 목표와 함께 미국 상무부에 의해 지정된 ‘세계 무역의 달’로써, 그 중 5월 20일 부터 26일까지 한 주동안 미국 각 지역의 세계 무역의 주간(World Trade Week)으로 제정되어 있다.

본 행사의 주관사인 인사이트랩 퍼시픽의 매니징 파트너 Jayden Lee씨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에서도 FTA와 관련한 여러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으나, 특정 국가만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미국의 FTA 전반적인 부분에 관한 개요와 함께 초청된 명사들의 프레젠테이션과 참석자들간의 FTA 관련 의견 공유가 자유롭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FTA에 대한 미국 현지의 무역인들의 시각을 공유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이다”라고 언급하였다.

미국은 그 동안 한국을 비롯한 세계 18개의 국가와 12회의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해왔다. 지난 3월에 한미 FTA, 5월 15일에는 콜롬비아와의 협정이 발효되었으며, 현재 파나마와의 협약을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랩 퍼시픽의 금번 행사에 초청되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연사는 콜롬비아 정부기관인 Proexport Colombia, Colombia Government Trade Bureau의 Sylvia Reyes, Shayne Law Group의 Bill Shayne, Henry George School of Social Science의 Andrew Mazzone, CustomsLitigator.com의 Curtis Knauss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사이트랩 퍼시픽의 홈페이지 (http://inlabkore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랩 퍼시픽 개요
뉴욕에 소재한 인사이트랩 퍼시픽은 국제 무역 전문 B2B 비지니스 컨설팅사로서 미국과 해외 시장에서 다년간 습득된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사업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및 수출 세일즈와 같은 비즈니스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기획에서부터 개발, 실행하고 있다. ‘Global Quality Insight의 통합 및 최적화’라는 슬로건 아래 Import Export Center 교류회를 통해 국제 무역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각종 정보 및 사업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Import Export Center는 인사이트랩 퍼시픽의 독립 사업부로서 2011년 4월, 미국 현지 최초의 국제 무역업 관련 사업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래로 New York, Washington D.C., L.A, San Francisco 등 미국의 주요 수출입 무역지구에서 사업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inlab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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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랩 퍼시픽
김형후 한국 비지니스 그룹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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