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체주 경제사절단 한국 방문

- 천연자원의 보고 인도네시아 아체

서울--(뉴스와이어)--2004년 쓰나미 최대 피해 지역인 인도네시아 아체주. 현재 아체는 쓰나미 피해 구호 UN기금(UNDP)과 NGO 단체등의 지원으로 활발한 재건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나, 쓰나미와 내전의 상처로 사회기반 시설이 매우 열악한 실정으로 우리 국내 대기업들이 아체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환경의 나라 아체특별자치주에서 2009년 5월 한국방문에 이어 아체주 경제사절단(Task-Force team)이 2012.2.3~2.6일까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초청으로 PT.VOGO KORA 주관 하에 한국 일정을 모두 마치고 출국하였다.

이번 방문기간중 인도네시아 주한대사(Nick T.Dammen)의 아체주 재건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 만찬과 함께 국토해양부, 한국석유공사를 방문하여 상호 협력관계에 대한 토의가 있었고, 아체주 사방시 항만개발 프로젝트 MOA 체결과 아체투자청 한국지청에 대한 양해각서가 체결되는 등 본격적인 아체주의 재건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번 아체주 경제사절단 방문은 2005년부터 아체주에 진출해 있는 PT.VOGO KORA(대표 권정상)와 국내 선교기관, 기업, 대학교가 공동으로 이루어 낸 순수한 민간외교의 성과로서, 많은 국내 기업들의 아체주 진출의 계기가 될 것이며 상호 WIN-WIN하는 성과를 이루어 낼 것으로 본다.

PT.VOGO KORA 개요
PT.VOGO KORA는 인도네시아 ACEH 특별자치주의 재건 사업을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공사 합작기업으로서 현재 인도네시아 ACEH주 내의 모든 프로젝트(사회, 문화, 교육 및 기간산업, 자원개발 등)의 업무를 ACEH주정부의 승인하에 시행하고 있는 민간사업단입니다.
연락처

PT.VOGO KORA
서승우 본부장
02-3472-6707, 010-9911-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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