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정부 내무부 PMD 차관, Bank Mandidir 부총재, 공공사업부(PU) 일행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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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16:11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장관 Azwar Abubakar 일행의 1차 한국방문에 이어, 2월 17일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경제 협력단이 2차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1차로 한국을 방문했던 Azwar Abubakar 장관은 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연수원(COTI),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한국의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양국간 행정개혁과 전자정부 발전에 관한 의견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역의 대규모 고속도로 건설, 정수장(water treatment plant), 항만건설 등 인도네시아 국토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하였고, 한국 기업의 기술 지원 및 인도네시아 개발 사업 참여를 요청하였다.

이번 2차 방문단에는 협력 분야별 차관급을 단장으로 구체적이고 실무적 의견교환을 위해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내무부(Ministry of Home Affairs) PMD 차관(Tarmizi A Karim)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국영은행인 Bank Mandidir 부총재(Muchayat)와 인도네시아의 공공 시설 및 도로, 교량, 정수장 건설 관련 주무 부서인 공공사업부(Ministry of Public work) 의 실무자들이 포함되어 방문하였다.

금번 방문을 통해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고속도로 PMC계약 및 고속도로, 유료도로 프로젝트와 정수 프로젝트를 실행함에 있어,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할 예정으로 상호간 도로정보와 도로기술, 도로 글로벌 경영효율화, 도로ITS연구 및 기술개발과 이에 따른 제반 사항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새마을 운동본부 및 태권도협회를 방문, 양국간 협력 및 교류 등을 통한 상호협력 확대증진 방안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 아체특별자치주 쓰나미 재해 이후, PT.VOGO KORA는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아체특별자체주 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인도네시아 중앙 정부로부터 아체특별자치주의 활발한 재건 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인도네시아 중앙 정부 산하에 분야별 재건 프로젝트 참여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금번 인도네시아 장, 차관 및 실무 책임자들의 1, 2차 방문이 이루어진 것이다.

보고코라(PT. VOGO KORA)는 인도네시아 아체특별자치주의 재건사업을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합작기업으로서, 현재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및 아체특별자치주의 프로젝트(사회, 문화, 교육 및 기간산업, 자원개발 등) 업무를 중앙정부의 승인 하에 시행하고 있는 민간사업체이다.

PT.VOGO KORA 개요
PT.VOGO KORA는 인도네시아 ACEH 특별자치주의 재건 사업을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공사 합작기업으로서 현재 인도네시아 ACEH주 내의 모든 프로젝트(사회, 문화, 교육 및 기간산업, 자원개발 등)의 업무를 ACEH주정부의 승인하에 시행하고 있는 민간사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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