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번 달 초, 세계적인 음료회사 코카콜라사와 일본음료업계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기린사는 일본 한류의 중심인 배용준과 영원한 일본의 스타 스마프(SMAP)의 기무라 타쿠야를 TV CF모델로 하여 각기 신작음료를 발표하여 화제를 불러모았다.

두 사람은 32살 동갑내기로 배용준은 '칠색아차'라는 녹차를, 기무라 타쿠야는 ‘극오’라는 우롱차를 광고하여 한일 대표 스타의 광고전으로 이번 여름 일본열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일 니케이유통신문(日經流通新聞)에 따르면 음료수 신제품 주간 판매순위에 배용준의 ‘칠색아차’495ml가 첫 등장하면서 2위를, 기무라 타쿠야의 ‘극오’ 495ml가 13위를 기록하여 초반전은 한류스타 배용준이 기선을 제압했다고 전했다.

배용준은 일본 오츠카제약의 오로나민C를 시작으로, 롯데(후라보노껌, 아몬드, Runmy), 소니(켐코드, 사이버샷), AU by KDDI(통신사), 다이하츠(승용차), 피자라(피자체인) 등 지금까지 ‘칠색아차’를 포함해서 총 10편의 TV CF에 출현해 역시 한류스타는 중에는 독보적인 자리를 구가하고 있음을 과시했다.

그 다음으로 최지우가 롯데(자일리톨껌, 목캔디), 로토제약(신브이로토EX), 오바기(화장품), 라 파루레(에스테딕 살롱) 등 5편, 장동건은 2편(참이슬, 소주 / 오지오, 화장품), 그 외 원빈(forval, IT회사), 조인성(에바라식품, 드레싱), 류시원(브르봉, 비스켓), 권상우(VENTUNO, 샴푸), 이병헌(NEC, 도코모용 휴대폰-예정)이 각각 1편씩 TV CF에 출현하여 일본 내 한류열풍에 이바지하고 있다.

일본에서 코리후레’(www.korihure.com, 한국친구)를 운영하고 SBS드라마 일본 MCP 업체인 ㈜드림젠의 박종욱 대표는“이제 일본 TV에서 한류스타들의 CF를 볼 수 있는 것은 일본 TV에서 한국 드라마를 접하는 것 이상으로 흔한 일이 되었고,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부가가치를 높인 한국의 스타들이 연이어 CF로 진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광고주들도 그 효과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제 일본에서는 한류가 드라마로만 끝나는 유행과 같은 현상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적 코드로서 존재감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림젠 개요
한일 멀티미디어 컨텐츠 공급업체, VOD, 드라마, PPL 상품 일본 유통, 쇼핑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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