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간제등록생 2월 17일 마감

- 서울디지털대 시간제, 25개학과 450개 교과목 개설

- 시간제 등록생 추첨 노트북, 문화상품권 등 증정

-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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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2012-02-14 10:25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가 시간제등록생 모집을 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생 모집인원은 1만 2천명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간제등록이란 학점은행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매 학기 단위로 교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취득 학점에 따라 대학 편입도 가능하며, 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인정 신청을 통해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시간제로 신청 할 수 있는 한 학기 최대 수강신청 학점은 12학점이며, 서울디지털대학교 재학 중이거나 졸업생, 제휴기관 근무자가 등록할 시 20~30%의 장학혜택도 주어진다.

시간제등록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청소년지도사, 사이버TESOL 등 자격증 과정이 인기 있으며, 사법고시, CPA(공인회계사) 교과목 이수를 위해 등록하는 지원자도 상당수에 이른다.

서울디지털대는 시간제 등록생 중 2천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서울디지털대 시간제 홈페이지를 즐겨찾기 하면 총 306명에게 노트북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학점은행관리팀장은 “학생들을 위해 무료 OA강좌, 베스트셀러 오디오북 제공, 지난 강의 4년 재수강, 성적증명서 무료발급 등 평생 멤버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시간제등록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홈페이지(http://time.sdu.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28-3232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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