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품질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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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2012-02-16 13:13
서울--(뉴스와이어)--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원장 엄영석)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선정한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를 설치·운영하는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설립한 학점은행제 원격교육훈련기관이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제도는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품질기준을 마련해 고품질의 콘텐츠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콘텐츠 제공 서비스 품질인증 공모사업에는 대기업, 대학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관의 콘텐츠는 콘텐츠산업진흥법에 따라 유통 및 서비스의 제공형태, 가치, 만족도 등을 문화체육관광부가 평가해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도를 인증 받게 된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소비자 수요에 적합한 콘텐츠 구성과 콘텐츠 제공을 위한 서비스 기술, 고객관리시스템, UI 구성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콘텐츠 품질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습자를 위한 노력이 콘텐츠 품질인증을 획득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게 돼 기쁘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습자 이용편의성, 콘텐츠 정보, 속도 등에 대한 보완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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