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주니어, 봄방학 시즌 맞아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 10시간 연속 방송
- 신나는 음악과 즐거운 모험으로 가득한 총 24편의 에피소드 선보여
이번 특별 편성은 디즈니주니어에서 인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의 모든 이야기를 한번에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총 24편의 에피소드가 방영되면서 매 에피소드마다 신나는 음악과 즐거운 모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피터팬의 새로운 전설을 이어나가는 내용의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은 디즈니의 명작 <피터팬>에서 파생된 상상의 나라 네버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적 소년 제이크의 활약을 다채롭게 그리고 있다. 더욱이 용감한 제이크와 친구들이 함께 ‘팀워크’를 이루며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함께 하는 협동심’의 중요성을 길러줄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애니메이션이다.
아름다운 열대 섬에 위치한 네버랜드는 제이크와 개구쟁이 친구들이 즐거운 모험을 즐기기에 딱 알맞은 곳. 유감스럽게도 언제나 그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후크선장과 미스터스미 두 사람으로 인해 아이들은 조용할 날이 없다. 하지만, 언제나 참신한 아이디어와 멋진 팀워크로 후크 선장 일당을 따돌리는 영리한 해적들이 펼치는 모험이야기는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이들의 모험이야기 외에도 신나는 음악과 친구들간의 협동심, 모험심 등의 학습 요소 또한 놓치지 말아야 요소 중 하나.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을 보며 웃고 노래하고 춤추고 있을 때 부모들은 어렸을 적 디즈니의 ‘피터팬’을 떠올리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봄방학을 맞은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하루 종일 신나는 음악과 즐거운 모험이 가득한 세상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즈니주니어만의 인기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했다”며, “디즈니주니어와 함께 온 가족이 알찬 봄방학을 보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디즈니주니어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의 날’ 편성 정보
- 2월18일(토): 오전 10시~ 오후8시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channel
이 보도자료는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