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6.25 동족상잔 55주년을 맞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빈다.

우리 자유민주연합은 순국한 수많은 호국영령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자유를 누리고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새삼 되새겨본다.

참여정부의 좌편향 정책으로 인해 호국의지가 약화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국민적 우려를 목도하면서 호국영령들께 죄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군이 연주하는 빨치산운동을 영웅시하는 군가 “용진가”를 들으면서 평양에 입성했고, 노무현 정부의 광복 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의 강만길 위원장은 북한의 김일성을 독립운동가라고 하고 있으며, 남북장관급 회담을 위해 北에 간 차관급 정부대표는 6.25 남침을 영웅화한 영화 「이름없는 영웅들」의 주제가를 불렀으며, 이 나라 대통령은 6.25 남침의 공범인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고 한다.

그야말로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이 아니라 “아! 어쩌랴, 어찌 우리 이 나라를”이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동족상잔의 아픔을 딛고 잿더미에서 불길을 피워 올린 오늘의 보람과 긍지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우리 국민 모두는 각자의 위치에서 두눈을 부릅뜨고 번영된 대한민국을 수호하여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것이다.

2005년 6월 24일(금)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이 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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