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봄 트렌드, 구두도 ‘시스루룩’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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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유
2012-02-20 14:13
서울--(뉴스와이어)--파가 여전히 거세지만 갑갑한 부츠 대신 화사한 봄 슈즈를 신을 생각에 여자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렌다. 특히 올 봄 슈즈는 더욱 로맨틱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보일 듯 말듯, 아찔한 시스루 구두 열풍

보일 듯 말 듯 아찔해서 더 섹시한 시스루 열풍이 구두에도 찾아왔다. 구두 쇼핑몰 풍유(www.pungyou.co.kr) 팀장은 “작년부터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시스루 열풍이 의류를 넘어 구두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시스루 의상을 입고 싶지만 부담스러웠다면 구두로 선회해 봐도 좋다”고 전했다.

풍유의 토오픈 슈즈는 발등을 따라 흐르는 패턴 절개와 망사소재의 매치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시스루룩을 완성시켜 준다. 기라로쉬는 두 가지 소재를 믹스한 믹스매치 형태의 시스루 디자인 슈즈를 선보였다. 누드 시스루의 느낌을 주는 제품도 있다. 기라로쉬의 부티는 엘레강스한 무늬의 망사와 베이지 색상의 원피가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럽다.

시스루가 여전히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펀칭 슈즈를 추천한다. 풍유에서는 소프트한 터치감과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펌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발을 따라 흐르는 펀칭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내추럴라이저에서는 독특한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펌프스는 앞코에 귀여운 리본 장식을 더했다.

구두도 뒤태가 관건

뒷모습을 강조하는 스타일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올봄 뒤태를 강조한 구두들이 대거 쏟아진다. 엘레강스한 느낌의 금속 장식으로 뒷굽을 화려하게 장식하거나 반짝이는 페이턴트 소재에 펀칭 디테일을 사용한 펌프스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페미닌한 원피스나 스커트와 스타일링하면 우아하고 섹시한 느낌과 뒤태 반전 매력까지 선사한다. 이와 함께 굽에 포인트를 준 플랫폼 슈즈도 눈길을 모은다. 앞굽에 장식된 스터드 디테일이나 송치 소재의 호피 무늬 앞굽 장식이 고급스럽고 매혹적이다.

구두홀릭 서인영부터 새롭게 뜨는 k팝스타 이하이, 박지민 등 방송가의 봄코디 포인드 구두로 화사함을 전하고 있고 “일을 끝내고 파티, 행사 등 주목 받을 수 있는 화려한 행사를 즐기는 커리어 우먼들이 많아지면서 옷보다 슈즈에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다”면서 “남과 다른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슈즈를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사해진 컬러와 디자인으로 여심 유혹

비비드 컬러 트렌드에 맞춘 화사한 컬러의 봄 구두들도 앞 다퉈 선보이고 있다. 페르쉐의 롤리팝 컬렉션은 오렌지 컬러부터 블루, 그린, 핑크, 베이지컬러 총 5가지의 다양한 색상에 페르쉐 고유의 로고장식이 더해져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기라로쉬 토오픈 슈즈는 감각적인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여 다소 화려하지만 봄 코디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젤플렉스(GELFLEX)에서는 스웨이드 소재이지만 슬링백 디자인으로 여름까지 코디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웨지힐 형태로 실용성을 높였다.

연예인 협찬 구두는 구두 쇼핑몰 풍유(www.pungyou.co.kr)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ung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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