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돕는 SNS 광고 서비스 ‘리라이커블’

서울--(뉴스와이어)--친구나 가족의 추천이 소비자들의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는 속설에 따라 이제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광고매체전략 수립 시 필수적인 매체로 자리 잡게 되었다.

페이스북은 “기존의 인터넷 배너 광고와 비교할 때 페이스북에서 친구가 추천해준 광고는 2배의 인지도와 4배의 구매율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기존의 디스플레이 광고 이외에 특정 브랜드에 이용자가 한 행동을 광고형태로 노출하는 방식의 스폰서 스토리(Sponsored Story) 광고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타임라인에 광고를 게재하는 기능을 시험 중에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이에 앞서 사용자의 타임라인에 광고를 게재하는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리라이커블(www.relikeable.com)’이라는 서비스는 사용자가 기업이 제공하는 광고 상품을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추첨을 통해 친구가 당첨되면 추천한 친구도 같은 선물을 받는 서비스이다.

기업입장에서는 SNS 상에서 사용자의 거부감이 없는 자연스러운 입소문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소비자입장에서는 친구의 추천으로 좋은 상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운영을 담당하는 젤리코스터 이종철 이사는 “기업은 광고비 일부를 자체 생산/판매하는 상품으로 대체할 수 있어 비교적 적은 광고예산으로 광고를 진행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확한 타겟 마케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광고매체로 활용하는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는 “좋은 제품은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서 다른 비슷한 소비자들에게 이를 다시 퍼트려 준다는 것”이라면서, 리라이커블은 리마커블(remarkable)한 상품의 초기 홍보를 위한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리라이커블은 현재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 도서, 영화 티겟, 액세서리 등 30여 개의 업체가 광고를 계획하고 있다.

젤리코스터 개요
젤리코스터는 ‘젤리처럼 유연한 사고로, 롤러코스터처럼 짜릿한 서비스를 만들자’를 비전으로 2010년 6월 10일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2012년 1월에는 포스코벤처파트너스로 선정되고, 11월에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코칭기관인 유누들(YouNoodle)에서 선정한 실리콘벨리 진출기업 Top 5에 뽑히며 기술력과 사업비전을 인정받았다. 젤리코스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콘텐츠와 소셜 네트워킹, LBS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작 중이며, 2011년 3월에 첫 자체 서비스인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핑거맵’을 국내 및 해외에 출시했다. ‘핑거맵’은 미국 앱스토어의 여행분야에서 추천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기아자동차 K5의 홍보용 어플리케이션인 ‘옵티맵’, ‘탭탭초이스’를 제작했다. 현재 소셜 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 '버디업'과 NFC 서비스 플랫폼 ‘Quick Tap’을 서비스 중이다.

리라이커블: http://relikeable.com/

웹사이트: http://www.jellycoaster.com

연락처

젤리코스터 홍보팀
사원 정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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