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합보다는 지역갈등이지역화해보다는 지역반목이지역균형보다는 지역불균형이더 심화될 것이라는 신호탄인 셈이다.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것은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의 말이다.
‘옮기는 공공기관을 모조리 매각한다 하더라도추가로 3조 3000억원이 더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러면서도 당사자인 추병직 장관은그 억도 아닌 조에 이르는 막대한 액수를어떻게 마련하겠다는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없다.
정말 어쩌자는 이야기인가?주무부서장관이 이전비용이나 건설비용에 대해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무대책인 상태인 것이다.
게다가 시장의 원리라는 것이 있다.
시장은 철저한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움직인다.
갑자기 수도권에 그것도 덩치 큰 급매물이대량으로 쏟아져 나왔다.
공들여 피땀 흘려 국민의 혈세로 지은공공기관이 헐값에그것도 떨이세일, 패키지세일, 번들세일로외국기관에 넘어갈 것이 불보듯 훤하다.
노무현 참여정부의 공공기관이전은지역균형발전이란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고그 배후에는 철저한 정치적 목적이 있다는 것은아마도 모를 국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전략적이며 정략적인 국정운영의 피해가이 나라 국민들의 전적인 몫이 된다는 점이다.
2005. 6. 26한 나 라 당 대 변 인 田 麗 玉
웹사이트: http://www.hannara.or.kr
연락처
02-3786-3000(대표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