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고객과의 소통 위해 사보 ‘BENE’ 발행

- 고객서비스 강화하고 사회▪문화적 공헌 위해 ‘BENE’ 펴내

- 컬처매거진 ‘BENE’ 발간으로 카페베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2-22 11:01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또 하나의 채널을 마련했다. 사외보 ‘BENE’를 발행한 것.

‘좋은만남/ 좋은느낌/ 좋은세상’ 을 모토로 한 ‘BENE’는 카페베네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회 · 문화적 공헌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총 94페이지로 구성된 ‘BENE’는 지난해 첫 번째 시범 발행을 계기로 올 2월이 두 번째 발행이다.

카페베네-뉴욕점 개장에 맞춰 뉴욕 현지의 분위기와 풍경을 특집으로 실었고, 1호에 이어 이광주 선생의 연재로 ‘카페의 역사 - 문학카페’ 가 이어졌다. 또한 최근 소설<희랍어시간>을 펴낸 소설가 한강 씨 인터뷰도 읽을거리다.

커피 브랜드의 사보답게 기분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블랜딩커피 소개부터 밀라노와 토리노 등 유럽 각지의 유명 카페에 대한 정보가 다양하게 수록됐고 이 밖에 문화, 예술에 대한 교양 정보 등이 풍성하며 여기에 사진과 그림 콘텐츠 등으로 볼거리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난 1월 인도네시아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친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의 소식과 함께 다양한 카페베네 소식도 접할 수 있다.

‘BENE’는 카페베네 전국 매장에 비치되어 카페베네를 찾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사외보 ‘BENE’ 발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하고 밝은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더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BENE’가 좋은 컬처 매거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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