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상임위원, 스페인 ‘MWC 201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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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2012-02-24 09:35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 양문석 상임위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국제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12, 2.27~3.1)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한다.

MWC에서는 매년 무선/이동통신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이 선보이고 있으며, 기업들마다 전시관, 체험관을 운영하고 자사의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비즈니스 각축의 장으로 분주하다.

< MWC(Mobile World Congress) 2012 개요 >
기간 및 장소 : ‘12. 2. 27(월) ~ 3. 1(목), 스페인 바르셀로나
주관 기관 :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행사규모 : 2백여개국 14백개사 6만여명 참관(‘11년 기준)
참가기업 : 삼성전자, SKT, KT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30여개사) 참가예정

특히, 금년에는 쿼드코어/LTE 탑재 스마트폰 출시와 삼성/구글의 안드로이드폰에 맞선 MS 윈도우8폰의 등장으로 모바일플랫폼 전쟁의 제2라운드 서막이 예상된다. 클라우드, 임베디드 모바일 기술, 모바일 금융 기능 등 스마트 혁명을 주도할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 전시도 주목의 대상이다.

양문석 상임위원은 전시회 기간 중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한국관을 구성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 30여 중소업체들의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며, 에릭슨, 퀄컴 등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사들과 연쇄적인 면담 기회를 갖는다.

한편, 양문석 상임위원은 전시회 참관 후 마드리드로 이동해 스페인 산업부의 깔보-소텔로 통신차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스페인 디지털전환 추진현황과 브로드밴드 확충 계획, 양국 간 ICT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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