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 서울디지털대학, 모바일 웹 부문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수상

- 서울디지털대 스마트러닝 시스템 우수 모바일 웹으로 선정

뉴스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
2012-02-24 09:47
서울--(뉴스와이어)--서울디지털대학교가 ‘제2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는 우수한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사이트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후원했다.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는 모바일 웹과 앱, 솔루션, 광고 등의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600여 업체가 참가 신청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21개 기관이 선정됐다.

수상 기관 심사는 2차게 걸쳐 진행됐다. 파워블로거나 실무 심사위원단을 통한 기술적 평가로 1차 심사를 거친 후 정부, 학계, 이동통신사와 자문위원회 등 무선인터넷 전문가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편의성, 안정성, 사업성, 참신성, 디자인 등을 골고루 평가했다.

서울디지털대는 모바일 웹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디지털대는 특히 국내 최초 학습진도 기반의 강의출석과 저작권 보호기술(DRM)을 적용한 강의 다운로드 서비스, 모바일 웹 기반의 개방형 서비스를 가진 스마트 러닝 시스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 날 시상에서는 서울디지털대 외에도 매일유업, 잡코리아, 케이웨더, KTH 등 국내 유수의 기관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김종배 교육정보개발센터장은 “서울디지털대의 스마트러닝 시스템이 국내 최고의 스마트러닝 플랫폼으로 선정돼 기쁘다”면서 “1만 3천여명의 재학생들이 모바일 캠퍼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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