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겨냥한 ‘범아시아 극비 무협 프로젝트’, 드디어 공개
영화 <칠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오는 8월 31일 개막되는 제62회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됐다는 것만으로도 쉽게 가늠해볼 수 있다. 바로 62년 베니스 영화제 사상 무협영화로는 최초로 개막작에 초청된 쾌거를 올렸기 때문! 이는 올해가 중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해이고 <칠검>이 그에 부응하는 서극 감독의 필생의 역작이 될 것이라는 무성한 소문과 평단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극 감독이 드라마가 살아있는 무협영화에 능한 감독 이라는 점과 ‘천산(天山)의 비밀을 간직한 7개의 검’이라는 독특한 소재까지 개막작으로 손색이 없다는 반응이다.
“무술연마와 무기소지가 금지된 17세기 청나라를 배경으로, 무차별 학살을 단행하는 지배권력으로부터 백성들을 지키려는 일곱 영웅들의 숨막히는 혈전을 그린 스펙터클 무협 액션대작”, <칠검>!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 초청을 시작으로 드디어 수면위로 조 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칠검>이 과연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관객들을 놀래킬지, 다음 행보에 귀추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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