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무협감독 '서극'의 야심작이라는 정보이외에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왔던 무협 액션대작 <칠검>이 드디어 오는 9월 국내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영화 <칠검>은 총 5년간의 기획단계부터 세계 영화시장을 겨냥한 '범아시아 프로젝트'로 출발해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투자 및 제작 프로듀싱을 맡고 중국의 서극 감독 연출과 여명, 양채니, 견자단, 한국의 김소연 등의 유명 배우들 출연, 여기에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 <이노센스>등에서 영화 음악을 담당했던 가와이 겐지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아시아 영화의 모든 노하우가 총집결된 메가톤급 프로젝트!
전 세계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무협감독 '서극'의 야심작이라는 정보이외에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왔던 무협 액션대작 '칠검'이 드디어 오는 9월 국내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보람영화사의 이주익 대표가 영화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이 프로젝트의 프로듀싱을 담당한 점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한국 배우들이 단편적으로 출연을 한 사례는 몇 차례 있었지만 현재 활동하는 한국의 제작자가 직접 프로듀싱을 한 사례로는 <칠검>이 최초라는 점과 한국영화의 높아진 위상과 향후 한국영화 제작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케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의가 있다.
영화 <칠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오는 8월 31일 개막되는 제62회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됐다는 것만으로도 쉽게 가늠해볼 수 있다. 바로 62년 베니스 영화제 사상 무협영화로는 최초로 개막작에 초청된 쾌거를 올렸기 때문! 이는 올해가 중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해이고 <칠검>이 그에 부응하는 서극 감독의 필생의 역작이 될 것이라는 무성한 소문과 평단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극 감독이 드라마가 살아있는 무협영화에 능한 감독 이라는 점과 ‘천산(天山)의 비밀을 간직한 7개의 검’이라는 독특한 소재까지 개막작으로 손색이 없다는 반응이다.
“무술연마와 무기소지가 금지된 17세기 청나라를 배경으로, 무차별 학살을 단행하는 지배권력으로부터 백성들을 지키려는 일곱 영웅들의 숨막히는 혈전을 그린 스펙터클 무협 액션대작”, <칠검>!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 초청을 시작으로 드디어 수면위로 조 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칠검>이 과연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관객들을 놀래킬지, 다음 행보에 귀추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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