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알에스글로벌, ‘2012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의 새로운 전략 모색을 위한 종합분석’ 보고서 발간
-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시장동향과 전망
-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언
- 국내외 참여업체들의 개발동향과 신규 사업전략
-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제품의 종합분석
- 관련 기술(전자지도 및 텔레메틱스) 동향
- IT+자동차 융합 핵심기술 분석
표지
국내 내비게이션(After Market) 시장 추이
국내 내비게이션 수출 규모 추이
하이패스 단말기 (연도별)판매대수 및 누적 보급대수
일본 하이패스(단말기) 시장의 주요업체별 시장점유율
특히, 자동차용 정보통신 디바이스에서도 다양한 디바이스간의 커넥티드(네트워크연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은 최근에 두드러지는 특징이 되고 있다.
이에 아이알에스글로벌(IRS Global)은 [2012 자동차용 정보통신 디바이스 시장 철저 분석 시리즈]를 기획하여 최근 주목받는 자동차용 디바이스별 시장/기술동향 및 국내외 주요업체들의 개발동향과 사업전략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조사,분석 보고서를 발간해 나아갈 예정이다.
지난 첫번째 ‘차량용 블랙박스’에 이어, 두 번째 테마는 최근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는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이다.
2005년 이후 2~3개년 높은 성장률을 보였던 국내 자동차용 내비게이션 시장규모는 2009년 연간 190만대규모를 기점으로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다. 2009년에는 내비게이션 시장이 이미 성숙기에 이르러 극심한 가격경쟁으로 이어지면서, 이를 견디기 못한 다수의 중소 참여업체들이 다른 품목으로 전환하거나 경영부실로 부도에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내비게이션 관련 업체들은 최근 정체된 시장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고사양 신제품 출시, 매립형 제품군 확대,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연동, 타 분야(블랙박스) 공략 등으로 압축되고 있다. 또한, 대기업의 내비게이션 사업도 강화되고 있다. 삼성 계열인 서울통신기술은 ‘삼성 내비게이션’ 브랜드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LG전자는 2010년 11월부터 도요타와 함께 개발을 시작한 내비게이션을 2012년형 렉서스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하이패스 (단말기)시장은 2011년말 기준 633만대로 보급률은 약 34.3%로 나타나고 있다. 이미 성숙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도 있지만, 한국도로공사가 하이패스 차로의 품질을 높이는 등 서비스 개선을 통해 2020년까지 하이패스 이용률을 80%로 늘릴 계획이기 때문에, 시장이 확대될 여지는 충분하다.
하이패스의 초기 시장을 리드하던 업체는 서울통신기술, ATIS, LG텔레콤 정도였으나, 2008년 이후 삼성SDS, 포스데이타, LS산전, SK네트웍스 등의 대기업 계열사들이 진출하면서 선발업체와 후발업체들 간의 치열한 시장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아이알에스글로벌은 내비게이션 및 하이패스 관련 산업계 종사자의 연구개발, 사업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근의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의 주요 시장동향과 전망, 제품 분석, 관련 기술을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참여업체들의 개발동향, 제품상용화 전략을 분석하고,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전자지도 및 텔레메틱스 분야 등의 최근 동향도 정리, 분석하였다.
본서가 국내외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관련 시장에 종사하는 분뿐만 아니라, 관심을 갖고 계신 모든 분들께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IRS글로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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