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브리핑 센터 개관’으로 아태지역 투자 확대
브로케이드는 CEO인 마이크 클레이코(Mike Klayko)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행사를 통해 고객 및 파트너, 언론인 등 다수의 VIP와 함께 이번 아태지역 브리핑 센터를 정식 개관했다고 발표했다.
브로케이드 아태지역 브리핑 센터는 브로케이드가 주요 시장의 고객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브리핑 센터 중 가장 최근에 추가된 시설로써 주요 의사 결정자들 중 상당수가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브로케이드 제품의 특징과 기능을 해당 지역에서 선보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었다. 현재 브로케이드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세계 수준의 시설을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 소재한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수 천명의 고객들이 이 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아태지역 브리핑 센터의 개관은 아태 지역에 대한 사업 기회의 확장과 직접 연관된 브로케이드의 전략적인 사업 구상의 일환이다.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에 따르면, 2011년 정부 및 기업이 구매하는 아태지역 IT시장 규모가 미화 4,600억 달러를 상회해 미국, 서·중 유럽, 다음 세 번째로 큰 시장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레스터는 다른 지역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2년 아태지역 IT 투자가 약 10% 증가해 시장 규모가 미화 5,0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브로케이드의 CEO인 마이크 클레이코는 “이번 브리핑 센터에 대한 투자는 전세계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브로케이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브로케이드는 본사에 있는 세계적 수준의 이그제큐티브 브리핑 센터(Executive Briefing Center)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한편, 이번 브리핑 센터의 개관으로 아태지역 고객들이 브로케이드의 자원을 이용하고, 솔루션 옵션을 찾고, 자신이 위치한 지역의 브로케이드 직원들과 직접 교류하는 등 브로케이드와의 비즈니스를 더욱 용이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관한 아태지역 브리핑 센터는 16여 년의 역사에 걸쳐 이룩한 브로케이드의 아태지역 입지와 투자를 보다 강화하게 될 것이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브로케이드는 한국, 중화권, 일본 인도, 싱가포르, 태국, 호주, 뉴질랜드에 이르는 아태 전역의 영업 및 R&D 설비를 통해 직접적인 입지를 유지한다.
- 브로케이드는 통신&모바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제작, 고성능 컴퓨팅, 의료 등을 포함한 여러 산업에 걸쳐 아태지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 중국과 인도는 매출 기준으로 브로케이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두 나라다.
- 브로케이드는 핵심 SAN 스위칭 솔루션과 관련하여 꾸준하게 설치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태지역에서 약 80%의 시장 점유율을 누리고 있다.
- 브로케이드는 지난해 아태지역 직원 수를 두 배로 늘려, 브로케이드 전체 인력의 약 12%가 아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 아태지역은 전략적 파트너십과 제휴를 통해 브로케이드에 특별한 시장 진입 경로를 제공한다.
싱가포르의 아태지역 브리핑 센터에는 일반 운영 및 기술 직원을 배치해 브로케이드 영업팀, 파트너 및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솔루션, 로드맵에 대한 브리핑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SP 고객, 기업용 데이터센터, 캠퍼스 LAN 인프라를 커버하는 솔루션을 시연한다. 브리핑 예약은 해당 지역의 브로케이드 영업직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출처: “2012 아시아 태평양 기술시장 전망(Asia Pacific Tech Market Outlook for 2012)”, 포레스터 리서치
웹사이트: http://www.brocade.com
연락처
홍보대행 브라이먼커뮤니케이션스
이승현 A.E.
02-2084-9226
-
2012년 11월 30일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