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등 대기업 상반기 신입 공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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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08:30
서울--(뉴스와이어)--구직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대기업들의 올 상반기 신입 공채가 드디어 시작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삼성그룹, 이랜드그룹 등이 상반기 신입 공채에 돌입했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등 23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학력 제한 없이 8월 이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자로 계열사 및 부문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국가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 중국어 자격보유자, 공인한자능력 자격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3월 2일부터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에서 지원해야 한다.

이랜드그룹은 인사, 글로벌소싱, 경영기획 등 15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면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국가보훈 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유통 등 4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지원 부문에 따라 전공 제한이 있다. 부문별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3월 4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daebo21.saramin.co.kr)에서 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무직 및 기술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1개 이상의 해당 공인어학성적 보유자면 연령, 학력, 전공과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하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자, 공사(LH)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우수 청년인턴 등은 우대한다. 3월 2일까지 홈페이지(www.lh.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LG상사는 석유사업, 금융 등 8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교 이상 8월 졸업예정자로 학점 3.0 이상, 토익 기준 8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보유자, 영어 및 제2외국어 회화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은 홈페이지(www.lgicorp.com)에서 3월 8일까지 해야 한다.

LS산전은 지원, 자동화사업 등 7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학점 3.0 이상자, 토익 기준 700점 이상자면 가능하다. 단, 서비스직무는 전문 학사 이상, 토익 기준 5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고, 연구개발 직무는 석사 이상자에 한한다.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3월 4일까지 홈페이지(kr.lsis.biz)에서 가능하다.

사람인HR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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