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텔레포니카와 전략적 제휴로 중소규모 M2M 사업자들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

2012-02-29 09:16
서울--(뉴스와이어)--M2M (Machine-to-machine, 사물지능통신) 전문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 (한국법인 대표 윤종갑, www.Telit.com, 이하 텔릿)는 오늘, 세계적인 통신 기업 텔레포니카 (Telefónic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대형 기업들에게 한정적으로 제공되었던 프리미엄 부가서비스 및 글로벌 고객 지원, 혁신적인 모듈 제품 공급 등의 혜택을 중소형 기업들에게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텔릿의 우지 캣츠 (Oozi Cats) CEO는 “이번 양 사의 협력을 통해 업계에 유례없는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고객들이 대형 기업과 마찬가지로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성능,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어, M2M 시장 확대에 고무적인 계기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혁신적인 M2M 애플리케이션은 대부분 중소형 업체들에서 개발되는 업계의 특성 상, 이러한 우수 제품의 빠른 상용화를 도움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M2M 통신의 이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텔레포니카 디지털 (Telefónica Digital)에서 M2M,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을 총괄하는 카를로스 모랄레스(Carlos Morales) 글로벌 MD는 “무척 뜻 깊은 시장 진입 전략을 텔릿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각자의 분야에서 우월한 입지를 갖춘 양사의 이번 제휴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을 비롯한 다양한 M2M 솔루션 업체들에게 의미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시장에서 보다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휴 의의를 밝혔다.

전세계 M2M 서비스 제공 업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들은 양사의 협력으로 제공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으며 전체 제품 주기에 대한 심층적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층 강화된 모니터링과 효율적인 실시간 예산 관리를 기반으로 간소화 된 유통 및 운영, 제품 출시가 가능하며, 각종 고정형/이동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유리한 관세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서비스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 (EMEA)을 비롯해, 남아메리카 지역 일부 국가에서 2012년 3분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스 개요
텔릿 (Telit)은 세계적인 모바일 통신전문 회사이다. 2006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Telit Wireless Solutions Co. Ltd.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있는 Telit Communications plc. (런던주식시장 AIM: TCM)의 자회사로서 2006년 6월 ㈜벨웨이브에서 분사한 CDMA 모듈 사업부문을 텔릿 그룹에서 인수하면서 새롭게 출범한 한국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tel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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