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새학기 맞아 ‘백 투 스쿨’ 특집 편성 실시
- <하이스쿨 뮤지컬>, <어항속의 하이틴> 등 신나는 학교 생활 에피소드 방영
디즈니채널, 어항속의 하이틴
이번 특집 편성에서 방영될 프로그램은 디즈니채널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는 디즈니채널 오리지널 무비 <하이스쿨 뮤지컬>과, 디즈니 특유의 색감 있는 비주얼과 풍부한 스토리를 간직한 애니메이션 <어항속의 하이틴>이다.
<하이스쿨 뮤지컬>은 미국 방영 당시, 전역을 강타하며 디즈니채널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히트작이다. 교내 뮤지컬 캐스팅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10대들의 성장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오는 3일 오후 3시부터 1, 2편 모두 디즈니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어항속의 하이틴>은 사춘기를 맞은 세 마리의 주인공 물고기들의 좌충우돌 학교 생활과 함께, 친구들과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별히 이번에 방영되는 에피소드는 ‘피시 스쿨 뮤지컬(Fish School Musical)’이라는 부제로, 기존의 <하이스쿨 뮤지컬>을 익살스럽게 패러디 해 주인공들의 즐겁고 활기찬 학교 생활을 보여준다. 4일 오후3시부터 7시까지 마라톤으로 연속 방영된다.
‘백 투 스쿨(Back to School)’ 특집 편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디즈니채널 홈페이지(http://disneychannel.co.kr)를 참고하면 된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신나고 즐거운 학교 생활 에피소드가 가득한 디즈니채널의 콘텐츠를 통해 새학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새로운 시작을 향한 다짐과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channel
이 보도자료는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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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5일 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