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푸르밀, 커피음료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커피음료시장 진출 강화 목표로 카페베네-푸르밀 제휴협약

- 프리미엄급 RTD 제품 선보이며 음료 시장 선도할 터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2-29 10:12
서울--(뉴스와이어)--푸르밀(대표이사 남우식)과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는 2012년 2월 28일 커피음료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푸르밀’(舊 롯데우유)은 지난 30여 년 간 유산균발효유 ‘비피더스’를 비롯해 ‘가나초코우유’, ‘검은콩우유’ 등을 히트시키며 그 입지를 다져온 유가공 전문기업이고, ‘카페베네’는 최근 미국 뉴욕의 맨해튼까지 진출하여 반향을 일으킨 국내 경쟁력 1위의 토종 프리미엄 커피브랜드이다.

양 사는 커피음료사업부문 강화를 목표로 커피음료시장 진출을 새롭게 다지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1/4분기 내 커피우유(카톤310ml) 출시에 이어 다양한 RTD(Ready-To-Drink) 음료를 선보일 계획으로 추후 지속적으로 소비자 기호를 파악하며 제품개발을 확장해 간다는 목표다.

먼저 선보일 커피우유 제품은 카페베네에서 선별하고 직수입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드립 추출방식으로 제조하여 원두의 맛과 풍미를 강조한 제품으로, 여기에 푸르밀의 안정적인 유가공 제품 공정 과정이 더해져 우수한 RTD음료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생두 선별에서, 로스팅, 추출 및 제조로 이어지는 프리미엄급 음료 출시에 이어 양사가 구축해 온 유통·판매망, 마케팅력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의 인지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이번 커피음료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제품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며 향후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 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고, 카페베네 관계자는 “양사의 협약 체결로 제품 개발에서 생산, 판매까지 시너지 효과를 내어 고객이 만족하는 음료를 선보이며, 카페베네는 국내 커피시장에서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RTD(Ready-To-Drink)...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포장되어있는 음료.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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