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27일 오전 8시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본사 임직원 및 전현장소장, 협력업체 사장단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고 다양화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전사적으로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고자 2005 품질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성신제 씨는 혈혈 단신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국내 대기업들을 제치고 외식업체인 피자헛 국내 영업권을 따내 (주) 한국 피자헛 대표이사를 역임한 입지적인 인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국 본사와의 분쟁으로 경영권 양도후 이듬해 50세의 나이에 자신의 이름을 딴 토종 피자브랜드 ‘성신제피자’로 재기에 성공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나만의 고유한 기술과 독창적인 브랜드를 바탕으로 품질에 전력을 다할 때 비로소 고객감동이 실현된다”며 “토핑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할 때 완벽한 피자가 완성되듯이 모든 공정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할 때 좋은 아파트도 지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그의 평소 품질에 관한 지론을 거침없이 밝혀 이방주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부터 당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향상을 위한 신기술과 현장 시공 사례에 대한 전사적인 응모를 실시, 모두 300여건을 접수 했고 이날 대상을 비롯, 총 45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 시상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업계최초로 품질관리 사이버 교육시스템인 I'Q를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품질문제 근절을 위해 현장 품질점검시 반복되는 지적사항에 대해 품질감점제를 시행하여 책임시공을 정착시켰다. 이외에도 자사 아파트인 I'PARK AS 통합시스템 I'click을 구축하고 품질향상 가이드북을 발간하는 등 다방면(multiple) 품질 중시경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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