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발효와 함께 한국 중소기업들을 위한 해외 전시회 마케팅 지원 강화

뉴욕--(뉴스와이어)--해외 무역 컨설팅 전문회사인 인사이트랩 퍼시픽(http://inlabkorea.com)은 오는 3월 15일 부터 발효되는 한미 FTA와 함께 한국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에 대한 전시회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 동안 인사이트랩 퍼시픽은 미국 상무부, 코트라 등 미국 소재의 정부 유관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였다. 이와 함께 현지 바이어들에게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실행하여 수출입 포럼, 사업 교류회와 더불어IT, 의류/섬유, 의료 분야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각종 전시회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왔다.

코트라(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 북미지역본부의 이성기 차장은 “현재 미국 현지 시장은 LinkedIn 등의 비즈니스 소셜 미디어 등장으로 수출 제조기업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전시회 마케팅 또한 소셜 마케팅의 큰 영향력이 발휘된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전시회 마케팅 기법들을 잘 활용한다면 한국 기업의 수출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해외에서 전시회는 바이어와 셀러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으로써 해외 선진 시장에 대한 새로운 세일즈 리드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해외 무역에서는 전시회 마케팅을 해외 신규 바이어 유치의 주요 수단으로 인지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 방안들이 채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해외 전시회 참가 및 개최를 통하여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홍보, 거래 계약 체결 기회의 확대를 모색하고 자사의 브랜드를 해외 잠재 고객들에게 강하게 인식시킬 수 있다는 장점과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당 산업 분야의 흐름 및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는 강점이 주요인이다.

인사이트랩 퍼시픽 한국 비지니스 그룹의 Ryan Kim 팀장은 “한미 FTA에 관하여 한국 내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한국 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에게 또 다른 기회 및 사업 확장의 열쇠가 될 것이다. 성공적인 해외 시장의 진출과 판매망 활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전시회 마케팅이 갖는 잠재력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라며 해외 시장에서 전시회 마케팅이 갖는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인사이트랩 퍼시픽은 지금까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전, 현장, 사후 마케팅으로 세분화하여 서비스 지원 대상을 한국의 중소 제조기업들로 전면 확대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사이트랩 퍼시픽 홈페이지(http://inlab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랩 퍼시픽 개요
뉴욕에 소재한 인사이트랩 퍼시픽은 국제 무역 전문 B2B 비지니스 컨설팅사로서 미국과 해외 시장에서 다년간 습득된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사업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및 수출 세일즈와 같은 비즈니스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기획에서부터 개발, 실행하고 있다. ‘Global Quality Insight의 통합 및 최적화’라는 슬로건 아래 Import Export Center 교류회를 통해 국제 무역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각종 정보 및 사업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Import Export Center는 인사이트랩 퍼시픽의 독립 사업부로서 2011년 4월, 미국 현지 최초의 국제 무역업 관련 사업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래로 New York, Washington D.C., L.A, San Francisco 등 미국의 주요 수출입 무역지구에서 사업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inlabkorea.com

연락처

인사이트랩 퍼시픽
Managing Director
Jayde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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