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화장품 대항마 국내 TOP3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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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12-03-02 10:3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수입브랜드의 잦은 가격 인상과 수입원가가 터무니 없이 높은걸로 밝혀지면서 그동안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앞서나가던 수입브랜드가 주춤하고 있다.

고가의 수입화장품은 백화점 매출 10위권 내의 대부분 포진되어 있지만 최근 브랜드 선호도를 떠나 가격 대비 효과가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적절한 가격대의 국내 브랜드가 그 대항마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국내 브랜드 특성상, 한국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제조하여 글로벌 브랜드에 비해 맞춤형 제품으로 평가 되고 있으며 최근엔 국내 브랜드에서도 수입 제품 못지 않은 고기능성 제품들이 출시되며 제품력에서도 뒤지지 않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각광 받아 수입브랜드에 대항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화장품회사의 기술연구소는 코리아나화장품,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으로 화장품 연구소에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기업이다.

20여년동안 국내 화장품업계의 토종기업으로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언론매체에서 외국브랜드의 광고가 일색을 이루는등 다국적 화장품 기업의 물량 공세로 나날이 국내 화장품 산업에서 국내 기업의 자리매김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이런 공세를 신기술로 대항하는 기업중 코리아나화장품은 2012년 세계 최초 신성분 “피토 S1P”을 함유한 브랜드 ‘라비다’를 론칭하였으며 주름개선 기능성 특허성분인 ‘우방자추출물’ 을 한방산업연구원과 개발,올해 들어 2건의 신소재 성분을 발표하며 최근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95년 연구소를 준공하며 전문인력을 연구개발(R&D)에 투입, 천연 식물을 주 원료로 새로운 성분 개발에 앞장서, 현재 국내외 등록된 특허성분 266건으로 활발한 연구개발 성과를 이뤘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창사 이래 천연자원의 기능성 신소재를 꾸준히 연구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 자원을 확보하였으며 주름개선 천연 소재로서 빈랑자, 예덕나무 및 미백 천연 신소재 천녀목란 등 9종의 천연소재를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화장품 소재로 인증 받아 천연 자원으로부터 유래된 기능성 인증 받은 신소재를 최다 보유하고 있다.

2011년엔 국내 최초로 적외선 차단 성분인 UV-IR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적용한 ‘코리아나 바이탈 리커버리 비비크림 팩트 UV-IR BLOCK’을 출시, 업계 최초로 ‘열노화’ 에 관한 화두를 던져 주목 받았으며 2012년에는 ‘세포화장품’ ‘라비다’를 론칭하며 업계의 신소재 개발 열풍을 이끌고 있다.

기존 화장품에서 이루어지던 세포의 영양공급에서 벗어나 세포의 활성을 자극하여 노화를 늦추는 자생성분으로 피부 본래의 힘을 키워주고 피부에 친화적이며 항노화 효능이 가장 큰 특징으로 세계 최초 개발 성과로 인하여 현재 론칭 2달만에 완판을 기록하는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송파기술연구소’는 정부에서 실시한 ‘글로벌 코스메틱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며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미래 글로벌화장품 판도를 크게 변화시킬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은 1954년 화장품업계 최초로 개원한 기술연구원을 통해 아시안뷰티가 집약된 명품 한방화장품 ‘설화수’와 글로벌 럭셔리브랜드 ‘AMOREPACIFIC’의 산실로 세계적인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오랜 역사와 노력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세계 수준의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을 확보하고 바로 국내 화장품의 신기술 및 신성분 개발과 직결, 국내 화장품을 이끌어가고 있다.

신약성분 기술을 이용한 주름개선 원료 개발, EGCG 안정화, 자외선 차단용 신소재 개발, 레티놀 안정성 극대화 기술, 홍삼 사포닌 대량 제조 및 주름개선 한방화장품 제조 기술 등은 아모레 기술연구원의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안전한 원료 확보, 글로벌 채널을 통한 제품 적시 개발, 나노공학 생명공학 정보통신공학 기계공학의 융합을 앞으로의 과제로 삼고 있다.

이런 노력에 따라 한방 브랜드 ‘설화수’는 30-50대의 여성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해외 매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수입화장품을 위협하고 있다.베스트셀러 품목인 ‘윤조에센스’는 1997년 설화수 탄생부터 함께 해온 제품으로 설화수의 대중적 인기의 견인차 같은 역할을 하였으며 2011년 한해동안 천억원을 매출을 올리며 홍콩, 미국, 중국등 해외시장에서도 한방제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아모레 성장의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약초원 설립 조인식을 맺고 신뢰할 수 있는 한방자원의 확보와 더 높은 효능의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한방화장품 공동연구를 실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계 선두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이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휘’’후’등 히트브랜드의 메카로 평가받는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79년 민간기업 최초로 대덕연구단지 (현 대덕 R&D 특구)에 84년 10월 화장품연구소를 설립하고 화장품연구를 시작한 이래 ‘후 한방피부과학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국내 화장품 연구를 선도하는 대표 연구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발효기술을 통하여 얻어진 “GABA”라는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 개발에 성공하여 “숨 어메이징” 브랜드에 적용하여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외에도 백출이라는 약재에서 추출한 미백 기능성 성분인 “피토세리나”를 수려한 미백 제품에 적용, “피토클리어 EL-1(속수자 유래의 미백 기능성 성분)”, “페오니플로린(작약유래의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 및 “안젤릭컴플렉스(백지유래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을 개발 상품화 하는 등 기능성 주성분 개발에 독보적인 연구성과를 보였다.

한편, 2003년 한방브랜드 ‘수려한’을 한국한의학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하였으며, 전국 6개의 유명 한의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한방화장품연구회”와 공동으로 차별화된 한방기술 및 한방피부이론을 바탕으로 진정한 한방화장품 개발을 위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 이를 통해 국내 발효화장품의 효시로 평가되는 “수려한 효’ 브랜드를 개발한 바 있으며 2007년엔 자연 발표 화장품 ‘숨(Su:m) 37’을 론칭하며 발효화장품의 선두주자로 평가 받고 있다.

앞으로 LG생활건강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품질력을 보유한 신상품 개발을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에서도 통하는 브랜드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나 연구소의 이건국 소장은“ 최근 수입화장품의 가격 인상과 불황으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국내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은 맹목적인 수입화장품 브랜드만을 선호하지 않으며 본인 피부에 맞는 상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높다. 따라서 국내 기업의 신소재 개발등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입브랜드를 능가하는 제품 출시가 더욱 활발할 것이며 따라서 국내브랜드 위상이 더욱 높아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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