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적 화학물질 규제 대비 정보교류 및 연구협력 강화 방안 논의
- 양국 환경부(성) 및 국립환경연구기관 관계자, 학계 전문가 참석
※ POPs(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잔류성유기오염물질) : 2001년 5월 스톡홀름협약에 의해 채택된 전 지구적 관리대상 화학물질로 다이옥신, PCB, DDT 등과 같이 환경 중 잔류성, 장거리 이동성, 생물 축적성 및 독성 등이 큰 물질
이 행사는 POPs 등 유해화학물질 문제에 대한 양국 간 공동 협력방안 등의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양국 환경부(성) 관계자를 비롯해 국립환경과학원,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학계 등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간 회의(환경부 주관) 및 공동 심포지움(국립환경과학원 주관)은 지난 2001년 4월에 체결된 ‘한일 환경부(성)간 내분비계장애물질 및 POPs 등 특정화학물질에 관한 연구협력 이행약정’에 따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부 간 회의는 ‘2012년 한일 공동 연구사업 계획’을 승인하는 한편, POPs 등 유해화학물질의 양국 간 정보교류와 연구협력 강화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공동 심포지움에서는 2011년에 추진됐던 POPs 등 유해화학물질의 분석방법 표준화, 생물 농축성 연구, 모니터링 및 위해성평가 등 4개 공동 연구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12개 과제 선정, 8개 과제 완료
환경부는 “이번 정부간 회의와 심포지움을 한일 양국의 유해화학물질 관리 방향과 선진 연구기법의 공유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 세계적 화학물질 규제 강화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자 간 또는 다자 간 국제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함으로써 연구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환경연구의 국제경쟁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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