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은 총기난사사고 직후 대표단회의 명의로 성명을 내어 윤광웅 국방장관 해임과 재발방지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그런데 사고가 난지 얼마가 되었고 장관이 사표제출을 한지 얼마가 되었고 희생자 영결식을 치른지 얼마가 되었는데, 아직 아무런 조치가 없다.

청와대에서 흘러나오는 말로는 대통령이 군개혁을 위해 국방장관의 유임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윤 장관은 이번 사건 말고도 훈련병 인분사건, 철책이 뚫린 사건 2회, 어부 월북, 최근에는 내무반내 알몸사진사건 등 군기강 해이 및 경계 실패가 한 두번이 아니다.

윤 장관은 이미 실패한 국방장관이다. 실패한 국방장관이 무슨 군개혁을 한다는 말인가? 국민은 마음속으로 이미 윤 장관을 국방장관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군개혁과 신세대 장병 관리종합대책은 새 국방장관에게 맡겨야 한다.

노 대통령은 국민의 뜻에 따라 국방장관의 사표를 빨리 수리하라.

- 광주에서 최초로 민주당 지지율이 열린당 앞질러 -

광주일보 여론조사 결과 광주 전남 (주민 1000명 대상)의 민주당 지지율이 모두 열린당을 앞질렀다. 특히 광주에서 민주당이 앞선 것은 총선 이후 처음이다. 광주에서 민주당 22.7% 열린당 18.6%, 전남에서 민주당 26.1% 열린당 19.5%를 기록했다. 만족할만한 지지도는 아니지만 민주당 상승 열린당 하락의 추이는 계속되고 있다.

정부의 호남 배려에 대한 체감도 조사 결과 ‘배려가 이뤄졌다’는 25.0%, ‘배려되지 않았다’는 69.1%로 나타났다. 시도별 재정자립도 면에서 전남이 14%로 꼴찌이고 전북은 18%로 그 다음이다. 자력으로는 공무원 월급도 못 주는 정도이다. 호남인들이 유독 게으르거나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정부의 성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05년 6월 27일
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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