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탈북동포 강제북송반대 자유의 촛불운동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 회원 30여명은 3.1절인 지난 1일 오후 4시 덕수궁 대한문앞에서 공식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 반대 및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창립 기념사에서 최용호 대표는 “우리는 순국선열들의 3.1 정신을 이어 받아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북한 해방과 자유 통일을 향한 자유와 정의의 촛불되어 자랑스런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나갈 것이다. 지금은 애국청년들이 나서서 탈북 동포들의 자유와 생명을 구출하기 위한 진정한 촛불을 밝혀 나가야 할 때이다. 탈북동포들을 위한 자유의 촛불운동을 전개하자! 애국시민들의 지지와 동참을 호소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창립대회와 서명운동에 이어서 저녁식사 모임을 할 예정이었으나 중국대사관앞에서 단식투쟁중인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생각해 모임을 취소하는 대신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탈북동포 강제북송반대 촛불집회를 30분간 개최하고, 효자동으로 이동해 오후 7시 중국대사관앞 촛불 행사에도 참가했다.

애국주의연대는 3월 9일 (금) 오후 6시 대한문앞, 3월 16일 (금) 오후 6시 광화문 미대사관옆 한국KT 앞에서 탈북동포 강제북송반대 서명운동과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탈북자 강제북송반대 촛불집회는 탈북자 강제북송이 중단될 때까지 앞으로 매주 금요일밤 서울 도심에서 정기 개최될 예정이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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