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북한인권 침묵, 탈북동포 외면 종북좌파 규탄 집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지난 3.1 절날 대한문앞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 시민단체 2340세대 보수우파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와 산하단체 남북애국여성연합, 종북좌파북송운동본부 회원 등 20여명은 6일(화)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미대사관옆 한국 kt 앞에서 북한인권 침묵, 탈북동포 외면 종북좌파 규탄 집회를 개최한다.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천안함.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사건 등 도발로 우리 순국장병을 전사하게 만들고, 300만 북한동포들을 꿂겨 죽이고 정치범 수용소에 가둔 독재자 김정일이 지난해 12월 죽어도 좋아하기는 커녕 조문한 자들의 위선에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오늘부터 2012년 종북좌파와의 전쟁을 선포한다”라고 주장했다.

애국주의연대는 지난달 28일 오전 민주통합당 당사정문에서 ‘북한인권 침묵, 탈북동포 외면한 민주통합당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으며, 최용호 대표는 성명서를 낭독한후 항의 삭발식을 했으며,탈북여성인 남북애국여성연합 부회장 이모씨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성명서와 호소문을 동봉한 항의서한을 민주통합당에 직접 전달했다.

이들은 3월 1일 (목)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시청역 2번출구)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탈북동포 강제북송 반대 및 북한인권 침묵, 탈북동포 외면 진보.좌파 규탄 촛불집회를 개최했고, 매주 금요일밤 오후 6시 대한문이나 광화문에서 탈북동포 강제북송반대 자유의 촛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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