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주니어, 영화 ‘곰돌이 푸의 모험’ 첫 방영
- 말썽꾸러기 푸의 좌충우돌 모험기 다룬 <곰돌이 푸의 모험>, 오는 10일 방영
- 친구들과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스토리텔링으로 어린이들의 공동체의식 함양
<곰돌이 푸의 모험>은 월트디즈니에서 제작한 극장판 영화로, 곰돌이 푸가 꿀을 찾으며 일어나는 모험을 다룬다.
말썽꾸러기 곰돌이 푸의 관심은 오로지 달콤한 꿀에 집중되어 있다. 푸의 단짝 친구인 ‘크리스토퍼 로빈’은 푸가 벌들과의 사투를 벌일 때, 꿀을 먹고 구멍에 끼었을 때 등 언제나 도움을 주며 응원한다. 푸와 로빈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은 위기에 처한 친구들을 서로 도우며 난관을 헤쳐나가는 공동체 의식을 배워 나갈 수 있다.
<곰돌이 푸의 모험>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다양한 캐릭터의 동물 친구들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작지만 친구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피글렛,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티거, 모든 친구들에게 사랑 받는 이요르, 토끼 버니 등이 그들이다. 어린이들은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좌충우돌 모험을 경험하고,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디즈니주니어 관계자는 “푸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면서 아이들에게는 친구들과의 우정 및 협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애니메이션”이라며 “곰돌이 푸의 모험 이야기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법 같은 환상의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channel
이 보도자료는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