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미동산수목원, 주 5일제 수업에 맞춰 주말산림학교 운영
산림환경연구소는 금년도 산림공모사업에서 국비 3,500만원을 확보하여 주말산림학교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에 평일에만 운영하던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주말까지 확대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첫째, 셋째 토요일에 미동산수목원 숲해설가의 진행으로 계절별 다양한 체험활동과 숲해설을 병행하는 생태교육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안광태) 관계자는 “주말 산림학교 프로그램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심신을 정화하고 정서 함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하였다.
참가신청은 매월 말 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http://www.cbforest.net)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cbfarm.net
연락처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산림환경과 박물관팀장 임근묵
043-220-6121
이 보도자료는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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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