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주먹밥 먹고 활기찬 하루 여세요”
- 서울메트로, 3.9(금) 오전8시 쥬비스와 삼성역에서 시민고객 500명에게 주먹밥 나눔 행사 열어
- 아침밥과 비만의 상관관계 등 홍보 통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실시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3월 9일 오전 8시에 2호선 삼성역에서 출근길 고객들에게 주먹밥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전문업체인 쥬비스와 공동으로 벌이는 이번 행사는 3월부터 매월 첫째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출근에 쫓겨 아침식사를 거른 고객들에게 주먹밥(500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고객들에게 아침밥과 비만의 상관관계에 대한 홍보를 통해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펼치게 된다.
김경호 삼성역장은 “고객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지하철에서 나누어 준 주먹밥으로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하루를 활기차게 여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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