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반미 종북좌파 규탄 긴급 기자회견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와 산하단체 남북애국여성연합, 종북좌파북송운동본부 회원 등 10여명은 10일 (토) 오후 6시 광화문 청계광장 입구 파이낸스센터앞 소공원에서 북한인권 침묵, 탈북동포 외면 친북반미 종북좌파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애국주의연대는 이자리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 천안함.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사건 등 도발로 우리 순국장병을 전사하게 만들고, 300만 북한동포들을 꿂겨 죽이고 정치범 수용소에 가둔 독재자 김정일이 지난해 12월 죽어도 좋아하기는 커녕 조문한 위선자들이 우리 바로 옆에서 한미FTA 반대와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촛불 집회를 개최 하고 있다. 분노와 개탄을 금할수 없다”

또한 “중국이 체포된 탈북자 31명을 전세계의 강제북송 중단 호소를 무시한채 고문과 숙청, 공개 처형이 따르는 죽음의 땅 북한으로 송환했음에도 인권을 중시한다는 진보를 자처하는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소위 진보진영이 중국의 만행에는 침묵하고 친북반미 촛불집회에만 혈안인것은 종북좌파임이 분명하다. 우리는 국민의 이름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자 한다” 라고 주장했다.

애국주의연대는 지난달 28일 민주통합당 당사정문에서 ‘북한인권 침묵, 탈북동포 외면한 민주통합당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으며, 애국주의 대표인 저는 성명서를 낭독한후 항의 삭발식을 했고, 산하단체인 남북애국여성연합 부회장 탈북여성인 이모씨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성명서와 호소문을 동봉한 항의서한을 민주통합당에 직접 전달했다.

그리고 지난 6일에는 광화문 미대사관옆 한국KT 앞에서 '북한인권 침묵, 탈북동포 외면 진보.좌파 규탄 집회를 열고 2012년 종북좌파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3.26 천안함 2주기 추모 사진전과 촛불추모제를 준비중이다. 최용호 대표는 “ 진보좌파 단체들이 죽어가는 탈북동포들을 위해서는 촛불 하나 들지 않고, 친북반미 촛불집회만 개최한다면 이는 종북좌파임을 스스로 입증하는 반증이다. 우리는 행동하는 젊은 우파 애국단체로서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탈북자를 데려오고 대신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파들을 강제 북송시켜야 마땅하다. 애국청년들이 우리와 함께 힘을 모아 자유의 적들과 맞서 싸우자! ” 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애국주의연대 성명서, 호소문 전문이다.

성 명 서

친북반미 촛불집회 일삼는 종북좌파 규탄한다!

천안함.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사건 등 도발로 우리 순국장병을 전사하게 만들고, 300만 북한동포들을 꿂겨 죽이고 정치범 수용소에 가둔 독재자 김정일이 지난해 12월 죽어도 좋아하기는 커녕 조문한 위선자들이 우리 바로 옆에서 한미FTA 반대와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촛불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조국을 위해 전사한 해군 장병들이 해적이냐? 우리는 분노와 개탄을 금할수 없다.

중국이 체포된 탈북자 31명을 전세계의 강제북송 중단 호소를 무시한채 고문과 숙청, 공개 처형이 따르는 죽음의 땅 북한으로 송환했음에도 인권을 중시한다는 진보를 자처하는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소위 진보진영이 중국의 만행에는 침묵하고 친북반미 촛불집회에만 혈안인것은 종북좌파임이 분명하다. 우리는 국민의 이름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자 한다.

조국의 미래를 밝히고 청년층의 일자리를 늘리는 한미 FTA가 아닌가? 죽은 살인마 김정일도 “한미 FTA 는 굴욕적인 협정”이라고 했다. 우리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인간이었던가 묻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한미 FTA 를 찬성한다. 반대하는 것도 자유다. 그러나 지난해 연평도 포격사건 순국장병 추모일에도 조국을 위해 전사한 순국장병들을 추모하기는 커녕 수도 한복판에서 우리의 동맹국인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반대하는 불법 폭력 촛불집회를 일삼던 자들이 제정신인가? 김정일 좋아하는 짓을 한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중국과 김정은 좋아할 일을 하고 있다.

애국주의연대는 자랑스런 조국을 위해 전사한 순국장병들과 중국에서 고통받고 인권을 박탈당한 탈북동포들을 위한 촛불은 들지 않고, 오직 친북반미 촛불집회만 일삼는 진보.좌파 진영의 무책임하고 비애국적인 망동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진정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순국장병들과 탈북동포들을 위해서도 촛불을 들어야 할 것이다. 명심하라! 자랑스런 조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결코 어리석지 않다. 우리는 오직 친북반미 촛불집회 일삼는 종북좌파,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2012년 3월 10일 애국주의연대 (대표 최용호)

(호소문) 탈북동포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 바랍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

우리는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이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우리는 목숨을 걸고 중국땅으로 건너가 인간된 삶을 찾아 자유 대한민국으로 왔습니다.지금 중국땅에서는 공안에게 체포되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면 고문과 처벌이 따르는 두려움속에서 우리 동포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독재자 김정일의 아들인 김정은이 탈북자는 3대를 멸족시킨다고 합니다. 김정일 추도기간에 탈북한 사람들은 공개처형 하겠다고 공언하였다 합니다.

중국은 최근 31명의 우리 탈북동포들을 전세계의 북송반대 요구에도 아랑곳않고 이미 강제북송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고문과 처형당할 죽음의 땅으로 끌려갔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와있는 탈북자의 가족들도 강제북송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하염없는 눈물로 중국대사관앞에서 시위하고, 대한문앞에서는 탈북동포 강제북송 반대 촛불을 들고 북송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죽어갈 우리 동포들, 우리 가족들의 생명은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실이 이러한데도 인권을 무엇보다도 중시한다는 남한의 진보. 좌파 정당, 시민 사회단체들은 왜 탈북자들의 비참한 인권에 침묵하고 있습니까? 좋은 소고기 먹고 싶다고 광우병 촛불시위하고, 더 잘먹고 잘살기 위해 한미FTA 반대 촛불 집회만 합니까?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가 우리 탈북자들 생명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인가요?

진보 좌파 이사람들은 우리 탈북자들을 위해서는 양초하나 그렇게 아깝고, 양심조차 없는 건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참으로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우리 탈북자들의 자유와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도 촛불을 들어 주어야 하지 않은가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들이 탈북동포들을 위해 촛불을 들어 주십시오. 거짓과 불의에 가득찬 촛불이 아닌 진실과 정의로 가득찬 촛불! 우리 불쌍한 탈북동포들의 자유를 염원하는 희망의 촛불을 들어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양심을 믿고 싶습니다. 우리와 함께 탈북동포 위한 자유의 촛불을 들어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2012년 3월 10일 애국주의연대 탈북여성 회원 일동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http://twitter.com/blue00067

웹사이트: http://cafe.daum.net/blue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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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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