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핸드폰 웹하드’ 서비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PC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웹하드를 이용하고, 자료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주)데이콤(대표이사 정홍식 www.dacom.net)은 28일 핸드폰을 이용해 웹하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핸드폰 웹하드’ 서비스를 2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료 주고받기’와 ‘자료 관리’ 등 웹하드의 주요 기능들을 핸드폰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100여만 데이콤 웹하드 이용자들은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등 PC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을 통해 간편하게 웹하드를 이용하고, 자료들을 주고받을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핸드폰을 통해 자료 전달 및 관리 등 웹하드(웹 스토리지 서비스)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 서비스는 자신의 웹하드에 ‘핫키(8181#81)’는 물론 ‘콜백URL(**85)’, ‘URL(tztz.co.kr) 직접 입력’, ‘메뉴 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 웹하드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억하는 ‘자동 로그인’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웹하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 웹하드 고객이면 누구나 추가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핸드폰 웹하드’ 서비스를 통하면 PC로 웹하드를 이용하는 것과 같이 핸드폰으로 자신의 웹하드에 저장된 폴더와 파일의 목록을 보고 관리할 수 있다. 다른 사람과의 자료 공유에 유용한 ‘게스트 폴더’와 ‘보낸 편지함’, ‘받은 편지함’의 열람과 관리 역시 가능하다.

또한 웹하드에 저장된 자료를 ‘빅메일’ 또는 ‘웹하드 아이디로 주고받기’ 서비스를 이용해 간단한 메시지(60자 이내)와 함께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

자료 공유를 위한 ‘게스트 폴더’의 비밀번호와 상대방에게 자료 도착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려주는 ‘알림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휴대폰 웹하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알림이 서비스 이용시 건당 웹하드 포인트 30점 차감)

특별히 데이콤은 핸드폰 웹하드 출시에 맞춰 다음달 말까지 총 26명에게 DMB폰(1명), MP3플레이어(5명), 웹하드 2GB 3개월 무료이용권(20명)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펼친다.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희옥 데이콤 웹하드사업팀장은 “업무를 위한 웹하드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번 핸드폰 웹하드 출시는 고객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 동영상 등 각종 멀티미디어 데이터들을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웹하드에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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