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피니와 퍼브’ 뮤직비디오 온라인 이벤트 실시

-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피니와 퍼브> 베스트 뮤직비디오 투표 진행

- TOP20으로 선정된 뮤직비디오, 30~31일 디즈니채널에서 방영

서울--(뉴스와이어)--디즈니채널이 오는 3월29일까지 인기 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에 방영되었던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는 디즈니채널 홈페이지(http://disneychannale.co.kr)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20개의 후보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후, 최대 5곡까지 클릭을 통해 투표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피니와 퍼브 가방, USB, 스템프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디즈니채널은 가장 인기 있었던 <피니와 퍼브>의 신나는 음악과 영상을 어린이 시청자들이 TV에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특집 편성도 마련했다. 투표 순위 결과를 반영해 베스트 뮤직비디오로 선정된 작품들을 오늘 30일~31일 이틀 간 오후 5시에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

<피니와 퍼브>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발명품을 만들어 매일 신나는 모험을 펼쳐나가는 이복 형제 ‘피니와 퍼브’의 이야기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치 발랄 두 주인공 캐릭터를 통해 시청하는 어린이들 역시 최고의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피니와 퍼브>는 매 에피소드마다 신나는 음악과 춤이 담겨있어 어린이들이 흥겹게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뮤직비디오를 직접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청자들과 더욱 교감할 수 있는 디즈니채널이 되겠다”고 전했다.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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