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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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12-03-13 13:19
서울--(뉴스와이어)--월간 시사문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2012년 제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빈여백동인문학상은 2005년 출발하여 순수문학을 고취하고 문단발전에 지대한 역할과 발표된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선정은 심사위원장 황금찬(시인) 심사위원 박효석(시인) 손근호(시인)이 하였다.

수상작은 2012년 봄의 손짓(연간지)에 발표되어 3월에 출간되었다. 이번 심사에서 황금찬 시인은 ‘빈여백 동인’은 순수문학 동인으로서 기성문인들이 만들어가고 순수문학을 지키는데 일임을 다한 동인이다. 빈여백동인문학상은 500여 작가들로 이루어진 빈여백동인회에서 등단 차 2년 이상 작가들에서 선정되었다.

월간 시사문단 관계자는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여 이에 이어가는 동인들을 극찬하고 싶다. 이에 빈여백 동인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풀뿌리 문학인의 자긍심을 가지는 이유이기도 하다”라며 전했고 수상자 작품은 2012년 ‘봄의 손짓’(그림과책)에서 만날 수 있다. ‘봄의 손짓’은 연간지로서 혹한의 겨울을 이겨낸 세상에 봄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자 순수작가들의 지면이다. 교보/영풍 대형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수상자
김 렬 수필가 바지 하나의 행복 외 2편
전소영 시인 아름다운 그 이름 외9편
조규수 시인 뒤꿈치 공화국 외 9편
라동수 시인 영인산의 봄 외 7편
최한을 시인 木蓮 외 9편
황재현 시인 상당산성 별곡 외 9편

시상식은 오는 3월 17일 토요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빈여백동인 클럽(www.mundan.co.kr, 02-720-9875)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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