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인들의 비즈니스교류회 ‘2012 전국유통인연합회 유통망대회’ 개최

- 해외수출 바이어 및 국내 밴더사를 찿는 업체의 참가 신청 받는다

- 신제품정보, 창업정보, 유통정보가 필요한 업체에 무료참관 사전등록신청 접수

뉴스 제공

2012-03-14 07:00

서울--(뉴스와이어)--유통인들의 비즈니스교류 대행사인 ‘2012 전국유통인연합회 유통망대회’가 2012년 6월 8일 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게 된다. 오전 1시30분까지는 참가업체들의 바이어/밴더 맞춤미팅 상담회가 진행되고 2시부터는 비참가업체 일반 유통인들의 자유 관람이 시작된다.

유통망대회는 매년 전국유통인연합회(이하 전유연) 창립된 6월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유통인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박람회행사로 수출제품의 해외유통망이 필요한 바이어 발굴과 국내 유통망이 필요한 업체의 판로 유통망을 연결하고 일반인이 관람이 아닌 전문유통인들의 신제품관람을 통한 제휴매칭 박람회이다.

참가한 업체는 유통망대회를 통해서 수출상품 바이어 미팅 및 국내 유통망으론 대리점, 총판모집, 영업딜러 모집, 창업과 신제품설명회, 기업특판, 마트, 백화점, 편의점 납품, 국내외 홈쇼핑, 도매유통, 폐쇄몰, 복지몰, 쇼핑몰 및 온오프라인 판매망 제휴 기타 특수구역 유통을 위한 온오프라인 제휴가 진행된다.

수출상품바이어미팅은 유통망대회를 위하여 해외에서 직접 들어와 바이어가 참석하고 국내에 지사를 둔 회사에서도 바이어미팅에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각기 유통망이 있는 밴더사와 밴더들이 밴더미팅상담회에 참석하고 당일 방문하는 각 분야별 전문유통인들은 제품전시를 통하여 해당 취급 상품류에 따라 자유롭게 다이렉트로 제휴상담이 진행된다.

유통망대회의 장점은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려면 200만 원대가 넘는 참가비를 내고 바이어/밴더를 만나기 위해 참가하는 업체의 하루 개인 부스 방문객중 원하는 관련종사자를 만나기는 그리 쉽지 않다. 일반인의 구경꾼 방문이 많고 주최 측에서 바이어상담회를 주선하지 않는다면, 해외수출관련 바이어를 박람회 행사장에서 만나기도 어렵다. 요즘은 바이어 상담회가 없이 진행되는 박람회가 꽤 많다.

그에 비해 유통망대회는 경제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하여 30만원의 부담이 적은 비용으로 국내외로 원하는 유통망의 바이어/밴더를 맞춤미팅을 주선하고 또한 관람객이 일반인이 아닌 전문유통인들만 관람을 하기 때문에 훨씬 가격대비 실속이 있다. 제품을 홍보 하고 광고를 해도 한꺼번에 많은 유통인들에게 보여주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박람회에 비용이 부담스러워 출전하지 못한 업체들에게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유통망대회가 끝나도 대회에 참가한 업체는 유통망대회 사무국에서 인맥미팅을 무료주선하고 제품 광고홍보를 무료 지원하는 등 참가업체의 국내 제휴거래는 거의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비용대비 출전할만한 행사이다.

전국유통인연합회 개요
전국 유통인 연합회는 차별화된 유통의 모범된 단체로,전업종 전품목의 제조생산업체와 판매 유통업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공동번영을 위하여 모였습니다. 전국유통인연합회는 유통에서 가장 어려운 실무 전문인력의 유통망을 형성하고, 국내외로 성장기 중소기업의 실전 유통망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유통인연합회는 약칭하여 '전.유.연'이라고 부릅니다.

전국유통인연합회: http://fkd.or.kr/news/view.html?section=80&categ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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