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 초저가형 인터넷 영상전화기 인기

뉴스 제공
아이에이 코스닥 038880
2005-06-28 11:48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 토털솔루션 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cnstec.com)는 최근 자체 개발한 초저가형 인터넷영상전화기를 계열회사를 통해 파격적인 방식으로 판매를 추진,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의 계열회사인 씨앤에스네트워크는 인터넷영상전화기 서비스 업체인 씨토크와 공동으로 최근에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초저가형 인터넷 영상전화기(CIP-5700)를 인터넷전화국 가입비 9만원과 월기본요금 9,900원만 부담하고 2년동안 의무적으로 사용할 경우 별도의 제품대금은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판매모델을 만들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판하고 있어 기존의 유선전화 시장의 상당부분을 잠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에게 세계 어디서든 인터넷 영상전화간의 통화와 착신전환 및 부가서비스 등은 무료로 제공되고, 통화 요금은 시내.외 구분없이 3분당 39원, 이동전화 10초당 12원, 국제전화 미국 1분당 84원 등으로 기존 PSTN 통화 방식 대비 최고 85% 저렴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국내 인터넷 영상전화 서비스시장은 과거 2003년부터 시장에 첫선을 보였지만, 평균 60만원을 넘는 영상전화기 가격과 통화 품질 문제로 인해 시장 형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현재 인터넷 영상전화기의 통화품질은 일반적인 통화에서는 PSTN과 거의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개선이 됐으며 가격 또한 파격적으로 공급함으로서 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정보통신부가 준비중인 ‘070’번호를 붙인 인터넷 전화 서비스 시행이 7월로 앞두고 있어 시장확대의 긍정적 청신호가 켜진 상태이다.

인터넷전화국 서비스 업체인 씨토크의 강종도 이사는 "위와 같은 통신판매 형태의 마케팅은 국내외 인터넷 영상전화기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보급되는 신기원이 될 것"이라며 "영상전화기를 9만원에 공급키로 하면서 문의전화가 폭주하는 상태라며 년내 50,000 가입자를 신규 유치한다는 년초의 계획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말했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연락처

씨앤에스테크놀로지 IR팀 홍현주 대리 / (02) 3015-1331 / 010-2838-0356
홍보대행사 GCM 장진연 과장 / (02) 2237-2373 / 011-9289-157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