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고성능의 세련된 맥용 외장 하드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와 ‘마이 패스포트 포 맥’ 출시

2012-03-15 09:12
서울--(뉴스와이어)--저장장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웨스턴디지털(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은, 오늘 맥(Mac®) 컴퓨터와 애플 타임머신 (Apple® Time Machine®)용 외장 하드 드라이브인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My Passport® Studio™)’와 ‘마이 패스포트 포 맥(My Passport for Ma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날렵하고 세련된 맥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와 마이 패스포트 포맥은 대용량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현대인들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높은 보안성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는 맥 유저들이 선호하는 올메탈 디자인과 고성능을 제공하며, 매일 방대한 양의 디지털 컨텐츠를 공유하고 완성하는 포토그래퍼, 비디오그래퍼, 그래픽 아티스트 또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위한 최상의 제품이다. 특히 최대 2TB의 대용량을 제공하는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는 초당 800MB의 초고배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파이어와이어(FireWire) 800 포트 2개와 USB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다양한 장치들과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파이어와이어 포트는 사용자가 직립 연결 방식의 추가 드라이브나 HD 캠코더 같은 다른 보조 장치를 사용할 때도 빛처럼 빠른 업로드와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암호화와 비밀번호 보호 기능을 지원하며, 단단한 촉감과 긁힘 방지를 위한 매끈하고 날렵한 느낌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메탈 바디가 특징이다.

마이 패스포트 포 맥은 슬림형의 스타일리시한 외관은 물론, 내구성까지 갖추었으며, 특히 작고 가벼운 대용량 저장 장치가 필요한 맥 유저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특히 작은 용량의 로컬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맥북(MacBook® )과 맥북 에어(MacBook Air®) 제품을 보조하여 최대 1TB 용량을 지원해 잦은 여행과 아웃도어 생활을 즐기는 학생과 이동 업무가 빈번한 맥 유저들 사이에서 최고의 선호도를 자랑한다. 편리한 USB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사용자들은 추가 케이블이나 파워 장치를 사용할 필요 없이도 마이 패스포트를 통해 맥 드라이브나 맥북 또는 맥북에어에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웨스턴디지털의 외장형 제품 및 소비 가전 부문을 총괄하는 짐 웰시(Jim Welsh) 부사장은 “크리에이티브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물론 이동 중에도 항상 디지털 컨텐츠를 즐기는 일반 맥 사용자들 모두 WD의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와 마이 패스포트 포 맥을 통해 맥에서도 고용량의 휴대형 하드 드라이브의 완벽한 이동식 저장 솔루션을 만나게 될 것이다” 라며, “우리는 고객들이 저장해놓은 디지털 자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에, 모든 하드 드라이브 제품을 내구성 있고, 안전하고, 오랜 세월이 지나도 사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 라고 말했다.

마이 패스포트 스튜디오의 소비자 판매 가격은 각각 500GB 209,000원, 1TB 299,000원, 2TB 399,000원이며, 마이 패스포트 포맥 500GB는 139,000원이다. 구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식 총판 유프라자 (02-702-3288)에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d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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